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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집배원 총파업 철회…물류 배달 정상 진행

전국 우정노조가 오늘로 예정된 총파업을 철회하기로 하면서 제주지역 우편 대란은 피했습니다.

전국 우정노조 제주지역본부는 올해 안에 전국적으로 위탁 집배원 750명을 포함해 998명을 증원하는 한편 농어촌 지역의 요금 단가를 높이고, 계약조건이 불리한 소포 계약을 해지해, 집배 물량을 줄이는 조건으로 파업을 철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노조는 토요일 배달은 유지하면서 근로 여건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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