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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MS 장애로 차질 빚던 국내 항공사 모두 복구

 미국 마이크로소프트의

클라우드 서비스 장애로 차질을 빚었던

일부 항공사들의 시스템이

12시간 만에 모두 복구됐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에 따르면,

어제 오후 3시 반부터 오류가 발생한

제주항공과 이스타항공 등 3개 항공사의

발권과 예약 시스템, 온라인 홈페이지가

오늘 새벽 3시 반쯤

모두 마무리됐다고 밝혔습니다.



 어제 하루 제주와 이스타항공의

자동 발권과 예약이 중단돼

제주공항을 오가는 항공기 270여 편이

지연 운항됐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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