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추석 연휴 전후 2주간인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를
추석명절 비상응급 대응주간으로 지정했습니다.
연휴기간에
제주대학교병원과 제주한라병원은
중증응급환자를
서귀포의료원과 중앙, 한마음과 한국병원은
경증환자를 담당하며
비응급환자는 동네 병의원으로
안내할 계획입니다.
지역별로 문을 여는 병의원과 약국 586곳을
지정해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주의료원은 주간 외래진료를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