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를 찾는 전지훈련팀이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까지
제주를 찾은 전지훈련 선수팀은
2천192팀에 3만 6천864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2%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축구 등 전략 종목을 중심으로
전지훈련 특화도시 조성과 함께,
항공료 할인 등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