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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관광개발 투자진흥지구 투자실적 부진

관광개발사업과 투자진흥지구의 투자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가 관광개발사업과 투자진흥지구 사업장 60곳을 모두 조사한 결과, 지난해 말 기준 투자 실적은 17조 9천억 원으로 계획의 64%에 그쳤고, 고용 실적도 6개월 전보다 3천여 명 줄어든 9천여 명으로 계획 대비 29%에 불과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사업기간이 종료됐지만 투자실적이 40%에 그친 부영랜드에 대해 지정해제를 진행하고, 고용이 저조한 사업장 5곳도 지정 해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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