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ＡＮＣ▶ 17호 태풍 타파가 북상하면서 간접 영향권에 든 제주는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고 있습니다. 내일까지 최대 600mm의 폭우가 쏟아질 것으로 예

◀ＡＮＣ▶ 태풍 타파는 내일 오후 3시쯤, 서귀포 동쪽 해상을 가장 근접해 지나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태풍 예상 경로를 김은지 기상캐스터가 전해드립니다

◀ＡＮＣ▶ 태풍 타파가 지나면서 최대 6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돼 침수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럴 경우 감전 사고에 특히 조

◀ＡＮＣ▶ 이번 태풍은 제주도 동쪽 해상을 지나면서 많은 비와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역대 어떤 태풍이 얼마나 많은 피해를 남겼는지, 박진준 기자

오늘 오전 7시 반쯤 서귀포시 보목동의 감귤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시설물 10여 제곱미터와 전기배선 등을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환풍기를

어제 저녁 6시 반쯤 제주시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 하던 40살 윤 모 씨 등 관광객 2명이 너울성 파도에 휩쓸려 표류하다, 20여 분 만에 119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제주도는 이달초 태풍 '링링' 내습과 가을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 보상을 10월 중에 실시합니다. 제주도가 농작물 피해 신고를 마감한 결과 7천100 헥타르에

태풍 링링으로 인한 재산피해 규모가 13억 5천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18일까지 태풍 피해조사를 마친 결과 가로등과 비닐하우스 파손, 농작물 침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