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링은 견뎠는데…월동채소 폐작 위기 ◀ANC▶ 태풍 타파에 농작물 피해가 심각합니다. 가을 장마에 연이어 태풍이 제주섬을 강타하면서, 월동 채소의 절반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정됩니다.2019년 09월 23일
다시 열린 하늘길…온종일 귀가전쟁 ◀ANC▶ 태풍 타파가 빠져나가면서, 제주를 잇는 하늘길 뱃길도 다시 열렸습니다. 어제 무더기 결항에 발 묶인 승객 3만여 명이 일제히 귀가행렬에 나서면서김찬년2019년 09월 23일
이호유원지 도의회 상임위에서 심사 보류 ◀ANC▶ 이호유원지 개발사업을 놓고 해수욕장 사유화 문제가 논란이 되고 있죠. 사업 추진의 마지막 관문인 제주도의회에서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이 심사 오승철2019년 09월 23일
제2공항 공론화 본회의 처리 앞둬 ◀ANC▶ 제2공항 도민 공론화를 요구하는 청원서가 도의회 상임위 문턱을 넘었습니다. 처리 과정에서 의원 간에 격론이 벌어지면서, 본회의 처리 결과에 관김항섭2019년 09월 23일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수립 중단해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통해, 제주도가 추진하는 제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의 핵심은 제2공항 건설에 따른 배후도시 건설과 이와 연계한 도로건설로,김항섭2019년 09월 23일
'잠기고 무너지고'…제주지역 태풍피해 105건 접수 제17호 태풍 타파가 제주를 강타하면서, 주택과 도로가 잠기고 시설물이 파손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제주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주택 11채와 농경지 5곳,김연선2019년 09월 23일
태풍 타파…학교 시설물 피해도 잇따라 태풍 타파로 인해 각급 학교에서도 총 27건의 피해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화북초등학교의 울타리 약 1.5미터가 무너졌고, 종달초등학교는 태양광 가로등이 쓰러졌습니김연선2019년 09월 23일
돼지열병 차단 위해 도내 돼지 반출 금지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의 유입을 막기 위해 제주도가 도내 돼지의 외부 반출을 금지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늘 밤 12시부터 도내에서 사육 중인 살아있는 돼지김항섭2019년 09월 23일
제주 야구부 학부모 일동 "제주고 야구부 해체 말라" 제주MBC가 보도한 제주고 야구부 해체 논란과 관련해 도내 야구부 학부모들이 해체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제주 초중고 야구부 학부모 20여 명은 기자회뉴스편집2019년 09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