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제주도내 주택 매매거래 증가세로
지난 4월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제주도내 주택매매 거래가 지난 달에 증가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해양부가 발표한 지난 달 전국 주택 매매거래 동향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주택 거래량은 675건으로 지난 7월보다 35% 늘었고,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4% 증가했습니다. 한편, 전국의 주택시장은 여전히 감소세가 이어지면...
송원일 2012년 09월 18일 -

도내 기업 68% 추석상여금 지급
중소기업중앙회 제주본부가 중소기업 30곳의 추석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추석 상여금을 지급하겠다는 업체가 68%로 나타났습니다. 추석상여금 지급계획이 없다고 응답한 곳은 14%였고, 18%는 지급여부를 고민중이라고 답했습니다. 추석상여금 규모는 63%가 지난해와 비슷한 기본급의 53%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도내 중...
송원일 2012년 09월 18일 -

(리포트) 침수 피해.. 정전, 단수까지
◀ANC▶ 태풍 산바가 제주를 강타하면서 주택 수십 채가 물에 잠기고 바닷가 저지대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송수관이 유실돼 만2천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산바가 쏟아부은 물폭탄 때문에 마을 전체가 빗물에 잠겼습니다. 허벅지까...
송원일 2012년 09월 17일 -

태풍 '산바' 폭우.. 강풍주의보 대치
제 16호 태풍 '산바'가 제주를 벗어나면서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육상과 해상의 태풍경보는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로 대치됐습니다. 지난 15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한라산 진달래밭에 851mm, 제주시 아라동 638.5, 조천 선흘 594, 제주시 405.2, 성산 189.7, 서귀포 96, 고산 92.5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순간...
송원일 2012년 09월 17일 -

모든 학교 임시휴교.. 시설피해 잇따라
태풍 산바가 강풍과 폭우를 퍼부으면서 제주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 하루 임시휴교했습니다. 제주시내 삼성초 미술실이 침수되고 , 아라초 테니스장의 우레탄 포장이 파손됐습니다. 또, 삼성여고 급식실 처마가 파손되는 등 21개 학교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송원일 2012년 09월 17일 -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6명 제주은행 합격
제주중앙고와 중문고, 제주여상 등 도내 3군데 특성화고등학교의 졸업예정자 6명이 제주은행 신규 직원 고졸 공채에 최종 합격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은행과 제주자치도 등 도내 12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육성과 특성화고 졸업생 취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송원일 2012년 09월 17일 -

2013학년도 고교 입학전형 공고
제주도교육청은 2천13학년도 고입 전형계획을 확정하고 일반고의 경우 12월 4일부터 원서를 접수한 뒤 12월 18일 선발고사를 치릅니다. 또, 특성화고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내신성적만으로 신입생을 선발합니다. 제주시 평준화지역 일반고의 전형 기준은 현행대로 유지돼 내신 50%와 선발고사 50%를 ...
송원일 2012년 09월 17일 -

(리포트) 침수 피해.. 정전, 단수까지
◀ANC▶ 태풍 산바가 제주를 강타하면서 주택 수십 채가 물에 잠기고 바닷가 저지대 주민들이 긴급 대피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또, 송수관이 유실돼 만2천 세대에 수돗물 공급이 끊겼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태풍 산바가 쏟아부은 물폭탄 때문에 마을 전체가 빗물에 잠겼습니다. 허벅지까...
송원일 2012년 09월 17일 -

태풍 '산바' 폭우.. 강풍주의보 대치
제 16호 태풍 '산바'가 제주를 벗어나면서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육상과 해상의 태풍경보는 강풍주의보와 풍랑주의보로 대치됐습니다. 지난 15일부터 내린 비의 양은 한라산 진달래밭에 851mm, 제주시 아라동 638.5, 조천 선흘 594, 제주시 405.2, 성산 189.7, 서귀포 96, 고산 92.5mm의 강수량을 기록했습니다. 최대 순간...
송원일 2012년 09월 17일 -

모든 학교 임시휴교.. 시설피해 잇따라
태풍 산바가 강풍과 폭우를 퍼부으면서 제주도내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특수학교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오늘 하루 임시휴교했습니다. 제주시내 삼성초 미술실이 침수되고 , 아라초 테니스장의 우레탄 포장이 파손됐습니다. 또, 삼성여고 급식실 처마가 파손되는 등 21개 학교가 크고 작은 피해를 입었습니다.
송원일 2012년 09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