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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강정마을 홍보부스 설치 논란
◀ANC▶ 다음달 제주에서 열리는 세계환경보전총회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제주해군기지의 환경파괴 문제를 알리겠다는 강정마을회의 홍보 부스 설치 요청을 세계자연보전연맹이 뚜렷한 이유 없이 불허하자 전국의 환경단체들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다음달 6일 제주에서 ...
송원일 2012년 08월 29일 -

항공기 정상 되찾아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결항됐던 항공편이 정상운항되고 있습니다. 항공사들은 오늘 제주 출발 항공기 183편을 투입해서 2만8천여 명을 수송했고, 제주행 항공편들도 정상을 되찾았습니다. 한편, 여객선은 제주와 목포, 완도, 녹동을 잇는 카페리 여객선 3척만 정상 운항하고 있고, 나머지는 항로와 소형 여객선의 운항...
송원일 2012년 08월 29일 -

제주지역 건설경기 6개월 만에 감소세
건설협회 제주도회는 도내 240개 회원 종합건설회사에서 지난 달 신규로 수주한 공사는 67건에 420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83건, 천억 원보다 60% 가량 감소했습니다. 특히 민간부문도 주거용 건축공사 수주가 크게 둔화되면서 지난해보다 65% 감소한 268억 원에 그쳤습니다. 건설경기 선행지수인 이달 건축허가 면적...
송원일 2012년 08월 29일 -

제주 소비심리 전국 평균보다 높아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8월 소비자동향을 조사한 결과 제주지역 소비자 심리지수는 105로 지난달보다 2포인트 하락했으나 전국 평균 지수 99보다는 높았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높으면 평균적인 경기상황보다 더 좋게 인식하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그러나 현재 생활형편에 대한 심리지수는 89로 떨어졌고, 월 소득...
송원일 2012년 08월 29일 -

제주도내 8개 학교 시설피해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제주도내 일선 학교에서도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신광초등학교에서 풍물교실로 이용하던 조립식 건물이 강풍에 파손되면서 보관중인 전통악기 수십여 점이 훼손됐습니다. 또 서귀포시 사계초등학교 별관 체육실의 지붕 마감재가 파손됐고 대정...
송원일 2012년 08월 28일 -

태풍 볼라벤 영향 학교 수업 파행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일선 학교에서 임시휴업과 단축수업이 실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신제주교와 남광, 대정 등 초등학교 24곳과, 제주여중과 아라중 등 중학교 14곳, 또, 대정여고, 중문고 등 고등학교 9곳을 포함해 모두 47개 학교가 임시휴업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8곳과 중...
송원일 2012년 08월 28일 -

(리포트) 비보다 바람 피해 컸다
◀ANC▶ 태풍 '볼라벤'은 강력한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특히 강풍 반경이 워낙 크다보니 제주를 통과한 뒤에도 오랜시간 영향을 끼쳤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태풍 '볼라벤'의 특징을 분석했습니다. ◀END▶ ◀VCR▶ 온세상을 집어삼킬 듯 엄청난 바람을 몰고 온 태풍 '볼라벤'. 성산 지역의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34.2...
송원일 2012년 08월 28일 -

제주도내 8개 학교 시설피해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제주도내 일선 학교에서도 크고 작은 시설물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새벽 신광초등학교에서 풍물교실로 이용하던 조립식 건물이 강풍에 파손되면서 보관중인 전통악기 수십여 점이 훼손됐습니다. 또 서귀포시 사계초등학교 별관 체육실의 지붕 마감재가 파손됐고 대정...
송원일 2012년 08월 28일 -

태풍 볼라벤 영향 학교 수업 파행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일선 학교에서 임시휴업과 단축수업이 실시됐습니다.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 신제주교와 남광, 대정 등 초등학교 24곳과, 제주여중과 아라중 등 중학교 14곳, 또, 대정여고, 중문고 등 고등학교 9곳을 포함해 모두 47개 학교가 임시휴업했습니다. 또, 초등학교 8곳과 중...
송원일 2012년 08월 28일 -

(리포트) 비보다 바람 피해 컸다
◀ANC▶ 태풍 '볼라벤'은 강력한 바람을 몰고 왔습니다. 특히 강풍 반경이 워낙 크다보니 제주를 통과한 뒤에도 오랜시간 영향을 끼쳤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태풍 '볼라벤'의 특징을 분석했습니다. ◀END▶ ◀VCR▶ 온세상을 집어삼킬 듯 엄청난 바람을 몰고 온 태풍 '볼라벤'. 성산 지역의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34.2...
송원일 2012년 08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