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공무원 대규모 투표 불참 예상

김태환 지사 주민소환투표와 관련한 부재자 신고 과정에서 신원 노출을 꺼린 공무원들이 부재자 신고를 기피했다는 지적이 일면서 투표 당일 공무원들의 대규모 투표 불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읍면동과 행정시의 계장급 6급 공무원인 투표관리관 226명은 부재자 투표를 하지 않으면 ...

자연보전총회 유치 서명 관광객 참여 높아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 유치를 위한 범국민 100만 인 서명 운동에 참가하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서명 운동을 시작한 지 보름 만에 서명자가 21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도민이 14만7천여 명이었고, 관광객도 30%인 6만3천여 명이 서명해 세계자연보전총회 ...

제주 왕벚나무 증식 조직배양실 준공

천연기념물인 왕벚나무를 증식시키기 위한 유전자 보존원 조직배양실이 완공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시 용강동 한라생태숲에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조직배양실을 새로 짓고 빗자루병 등 병해충에 강한 우량 왕벚나무를 찾아내 번식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왕벚나무 후계림 조성 사업과 함께 왕벚나무의 증식 과정을 관...

산딸기, 감초 등 정부지원대상 선정

산딸기와 감초, 느릅나무 등 임산물 28개 품목이 법정 소득지원대상에 선정돼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임산물 소득지원대상 품목이 현행 57개에서 85개로 확대됨에 따라, 내년부터 이들 품목의 생산과 유통, 가공 등에 대한 정부 농림사업 지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들 품목은 재배 ...

공무원 대규모 투표 불참 예상

김태환 지사 주민소환투표와 관련한 부재자 신고 과정에서 신원 노출을 꺼린 공무원들이 부재자 신고를 기피했다는 지적이 일면서 투표 당일 공무원들의 대규모 투표 불참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읍면동과 행정시의 계장급 6급 공무원인 투표관리관 226명은 부재자 투표를 하지 않으면 ...

자연보전총회 유치 서명 관광객 참여 높아

세계자연보전총회 제주 유치를 위한 범국민 100만 인 서명 운동에 참가하는 관광객들이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서명 운동을 시작한 지 보름 만에 서명자가 21만 명을 넘었습니다. 이 가운데 제주도민이 14만7천여 명이었고, 관광객도 30%인 6만3천여 명이 서명해 세계자연보전총회 ...

제주 왕벚나무 증식 조직배양실 준공

천연기념물인 왕벚나무를 증식시키기 위한 유전자 보존원 조직배양실이 완공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시 용강동 한라생태숲에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조직배양실을 새로 짓고 빗자루병 등 병해충에 강한 우량 왕벚나무를 찾아내 번식시키기로 했습니다. 또 왕벚나무 후계림 조성 사업과 함께 왕벚나무의 증식 과정을 관...

산딸기, 감초 등 정부지원대상 선정

산딸기와 감초, 느릅나무 등 임산물 28개 품목이 법정 소득지원대상에 선정돼 다양한 정부 지원을 받게 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최근 임산물 소득지원대상 품목이 현행 57개에서 85개로 확대됨에 따라, 내년부터 이들 품목의 생산과 유통, 가공 등에 대한 정부 농림사업 지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이들 품목은 재배 ...

(리포트)부재자신고 공무원 불참 의혹

◀ＡＮＣ▶ 김태환 지사 주민소환투표와 관련해 부재자신고 건수가 예전 선거의 절반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특히 공무원들이 주로 담당하는 선거관리 종사자들의 부재자 신고가 예전 선거때보다 훨씬 줄어 의혹이 커지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단독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가 확정 발표한 ...

주민소환투표인수 41만9,540명

김태환 지사 주민소환투표인수가 41만9천540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행정시가 어제까지 주민소환투표인명부를 작성한 결과, 제주시 30만천886명, 서귀포시 11만7천65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인명부에 이름이 등재되지 않으면 투표할 수 없기 때문에 내일(8/14)까지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