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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소환투표 부재자 신고 5천165명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주민소환투표 부재자 신고를 어제 마감한 결과 제주시 3천784명, 서귀포시 천381명 등 모두 5천1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군인과 경찰이 2천399명이고, 도외 거주자 2천303명 등입니다. 이 같은 부재자 신고는 지난해 18대 총선 때 9천700여 명과 2007년 대선 때 8천800여 명 보다 적은 것입...
송원일 2009년 08월 12일 -

주민소환, 독선 비판 : 상인과 대화
김태환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오늘 제주시 오일장과 중앙로 등지에서 공개 연설을 통해 김태환 소환대상자의 독선적인 행정 추진과 권력 남용 사례를 비판했습니다. 또, 제주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유권자들이 주민소환투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김태환 지사는 동문재래시장 새벽야채장과 오일시장, 서...
송원일 2009년 08월 12일 -

김 지사, 주민소환 불참 촉구
김태환 지사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주민소환투표 불참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주민소환투표 불참이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며 공식적으로 투표율 낮추기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또, 선관위가 주최하는 토론회에도 불참할 것으로 알려져, 투표율을 33% 아래로 떨어뜨려...
송원일 2009년 08월 12일 -

4.3단체 교과부에 집필기준 공개질의
제주도내 4.3관련 단체들이 새 역사교과서 집필기준안에서 제주4.3을 제외하기로 한 데 대한 공개질의서를 교육과학기술부에 보냈습니다. 4.3연구소와 유족회 등 4.3관련 5개 단체는 집필기준안에서 제주4.3을 제외한 이유와 4.3에 대한 교과부의 시각, 보수우익단체의 개입 의혹 등을 질의하고 집필기준안을 수정해 제주4...
송원일 2009년 08월 12일 -

블랙나이트리조트 조성 결정 고시
제주자치도는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리에 들어서는 '블랙나이트리조트' 조성을 위한 도시관리계획을 결정해 오늘 고시하고 주민열람에 들어갔습니다. 주식회사 해동이 추진하는 블랙나이트리조트는 2012년까지 천900억 원을 투자해 170만 제곱미터 부지에 18홀 골프장과 승마장, 숙박시설 등을 갖춘 종합휴양시설로 지어질 ...
송원일 2009년 08월 12일 -

광역경제권 물산업 프로젝트 계획 확정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은 광역경제권 선도산업으로 선정된 물산업 프로젝트 사업계획을 확정하고 2011년까지 3년 동안 18개 과제에 400억 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주요 사업과제를 보면 먹는 샘물의 새로운 브랜드를 상품화하는데 56억 원을 투자하고, 제주의 물을 이용한 테라피 관련 사업에 40억 원, 기능성 음료와 ...
송원일 2009년 08월 12일 -

자원봉사자, 단체 증가
자원봉사를 하는 개인과 단체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행정기관에 등록한 자원봉사자는 5만6천800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 가까이 증가했습니다. 또, 자원봉사단체로 등록한 경우도 올들어 875개로 지난해보다 26% 늘어나 자원봉사활동이 개인적인 참여에서 점차 ...
송원일 2009년 08월 12일 -

주민소환투표 부재자 신고 5천165명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주민소환투표 부재자 신고를 어제 마감한 결과 제주시 3천784명, 서귀포시 천381명 등 모두 5천16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가운데 군인과 경찰이 2천399명이고, 도외 거주자 2천303명 등입니다. 이 같은 부재자 신고는 지난해 18대 총선 때 9천700여 명과 2007년 대선 때 8천800여 명 보다 적은 것입...
송원일 2009년 08월 12일 -

주민소환, 독선 비판 : 상인과 대화
김태환지사 주민소환운동본부는 오늘 제주시 오일장과 중앙로 등지에서 공개 연설을 통해 김태환 소환대상자의 독선적인 행정 추진과 권력 남용 사례를 비판했습니다. 또, 제주의 미래를 바꾸기 위해 유권자들이 주민소환투표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김태환 지사는 동문재래시장 새벽야채장과 오일시장, 서...
송원일 2009년 08월 12일 -

김 지사, 주민소환 불참 촉구
김태환 지사가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공식적으로 주민소환투표 불참 운동을 벌이기 시작했습니다. 김 지사는 자신의 홈페이지에서 주민소환투표 불참이 쉽고 확실한 방법이라며 공식적으로 투표율 낮추기에 나섰습니다. 김 지사는 또, 선관위가 주최하는 토론회에도 불참할 것으로 알려져, 투표율을 33% 아래로 떨어뜨려...
송원일 2009년 08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