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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지검장, "경제 살리도록 검찰권 행사하겠다"
김정기 신임 제주지검장은 오늘 기자간담회에서 "지역경제를 살리고, 제주가 관광도시와 국제자유도시로 발전할 수 있는 방향으로 검찰권을 행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검장은 또, 경제사정이 어려울수록 법질서를 확립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환경영향평가 비리 등 제주지역의 특수한 범죄를 척결하는 데 노력하겠다...
송원일 2009년 01월 20일 -

실직가정 생활안정자금 600만 원까지 대출
실업자 생활 안정을 돕기 위해 실직가정 생활안정자금 대부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노동부 고용지원센터에 구직 등록을 한 뒤 3개월이 지나고, 배우자를 포함해 연간 소득이 2천400만 원 미만인 부양가족을 둔 실업자를 대상으로 가구당 600만 원까지 담보 없이 대출해주고 있습니다. 융자 이율은 연 3.4%로...
송원일 2009년 01월 20일 -

제주, 환경성 질환 발병률 전국 최고(리포트)
◀ANC▶ 대표적인 환경성 질환에 속하는 알레르기 비염과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비율이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환경이 깨끗한 것으로 알려진 제주에서 왜 이런 질환이 많은 지, 시급하게 원인 규명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 어린이는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
송원일 2009년 01월 19일 -

김정기 신임 제주지검장 취임(17시 이후)
김정기 신임 제주지검 검사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김정기 신임 지검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민생활 침해사범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환경훼손과 공직사회 부정비리에 대한 수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기 신임 지검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주지검 ...
송원일 2009년 01월 19일 -

고수익 관광투자 유혹 사기 혐의 개발업자 구속
제주지방검찰청은 관광개발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모 관광개발회사 대표 4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2년부터 관광개발회사를 운영하면서 펜션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으로 투자자를 모집해 6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
송원일 2009년 01월 19일 -

제주, 환경성 질환 발병률 전국 최고(리포트)
◀ANC▶ 대표적인 환경성 질환에 속하는 알레르기 비염과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 비율이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환경이 깨끗한 것으로 알려진 제주에서 왜 이런 질환이 많은 지, 시급하게 원인 규명이 필요한 것으로 보입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이 어린이는 알레르기 비염 때문에 ...
송원일 2009년 01월 19일 -

김정기 신임 제주지검장 취임(17시 이후)
김정기 신임 제주지검 검사장이 오늘 취임했습니다. 김정기 신임 지검장은 오늘 취임식에서 법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서민생활 침해사범에 대해 엄정 대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환경훼손과 공직사회 부정비리에 대한 수사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정기 신임 지검장은 전북 정읍 출신으로 전주지검 ...
송원일 2009년 01월 19일 -

고수익 관광투자 유혹 사기 혐의 개발업자 구속
제주지방검찰청은 관광개발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해 주겠다고 속여 투자금을 가로챈 혐의로 모 관광개발회사 대표 48살 김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2002년부터 관광개발회사를 운영하면서 펜션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속이는 등의 수법으로 투자자를 모집해 6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
송원일 2009년 01월 19일 -

불필요한 진료 행위 단속 강화
불필요한 진료에 대한 단속이 강화됩니다. 건강보험 심사평가원은 낭비적인 진료 행위를 차단하기 위해 고가의 의료장비를 불필요하게 사용하는 경우와 약품을 중복 처방하는 등 진료비를 부풀리는 행위를 집중 점검합니다. 또,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 대해서도 불필요한 치료나 한약재 처방 등 과다 진료 행위 검사를 강...
송원일 2009년 01월 17일 -

한라산 겨울 등반 절정(리포트)
◀ANC▶ 눈 덮인 한라산에는 주말을 맞아 많은 등반객들이 몰려 겨울산의 신비를 만끽했습니다. 오늘 하루에만 5천400여 명이 찾아 겨울 등반이 절정을 이뤘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난 일주일 꼬박 내린 눈에 한라산이 온통 하얗게 변했습니다. 은빛 속살을 감춘 안개가 거칠 때마다 새하...
송원일 2009년 01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