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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이기후 교수 사망(1보)
오늘 오후 5시쯤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55살 이기후 교수가 공대 2호관 건물 4층에서 회의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2007년 03월 26일 -
양지승 어린이 실종 11일째
서귀포 양지승 어린이 실종 11일 째인 오늘도, 경찰과 특전사 요원 등 500여 명이 투입돼 수색작업만 펼치고 있을뿐 단서를 찾지 못해 경찰수사에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실종사고로 보고 대대적인 수색활동을 벌이는 한편 공개수사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수사가 장기화 조짐을 보이자 뒤늦게 계획적인 범죄...
권혁태 2007년 03월 26일 -
제주대 이기후 교수 사망(1보)
오늘 오후 5시쯤 제주대학교 산업디자인학부 55살 이기후 교수가 공대 2호관 건물 4층에서 회의 도중 갑자기 쓰러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2007년 03월 26일 -
양지승 어린이 실종 10일째
서귀포 양지승 어린이 실종된지 열흘이 지나고 있지만 수사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사건이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마을 주민, 특전사요원 등 매일 600여 명의 인원이 서귀포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양지승 양의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제주경찰서와 해병대 등 관계기관이 제주...
권혁태 2007년 03월 25일 -
신 119긴급 구조시스템 도입
앞으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도 119 응급 구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제주자치도 소방방재본부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특수단말기를 이용해 가능하던 119 긴급 구조 신청을 호흡기 질환이나 당뇨병 등 지병이 있는 환자들의 일반 전화기까지 확대 등록해 긴급 구조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권혁태 2007년 03월 25일 -
양지승 어린이 실종 10일째
서귀포 양지승 어린이 실종된지 열흘이 지나고 있지만 수사의 실마리가 잡히지 않아 사건이 장기화 되고 있습니다. 경찰과 마을 주민, 특전사요원 등 매일 600여 명의 인원이 서귀포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수색에 나서고 있지만 양지승 양의 흔적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 제주경찰서와 해병대 등 관계기관이 제주...
권혁태 2007년 03월 25일 -
신 119긴급 구조시스템 도입
앞으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도 119 응급 구조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됩니다. 제주자치도 소방방재본부는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특수단말기를 이용해 가능하던 119 긴급 구조 신청을 호흡기 질환이나 당뇨병 등 지병이 있는 환자들의 일반 전화기까지 확대 등록해 긴급 구조에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권혁태 2007년 03월 25일 -
양지승 어린이 실종 9일째
서귀포 양지승 어린이 실종사건이 장기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경찰은 그동안 6천여명과 헬기를 동원해 대대적인 수색을 폈지만 실종 어린이 행방을 찾지 못했습니다. 접수된 20여 건의 제보도 대부분 신빙성이 없고, 목격자조차 없어 수사의 실마리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실종된 양지승 어린이는 지난 16일 오후, ...
권혁태 2007년 03월 24일 -
한미fta저지 제주도민대회(12:00)
한미FTA 협상 중단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한미FTA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와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오후, 제주시청 앞에서 '한미FTA 중단촉구 제주도민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어 감귤의 협상품목 제외와 1차산업 보호를 촉구하는 시가행진을 동문로터리까지 벌였습니다.
권혁태 2007년 03월 24일 -
전기합선 추정 화재 경상 3명
화재 사고입니다. 오늘 새벽 5시 반쯤 서귀포시 동홍동 70살 오 모씨 건물 1층 통신기기 판매점에서 전기합선으로 추정되는 불이 나, 2층에 세들어 사는 60살 조 모씨 등 3명이 연기에 질식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권혁태 2007년 03월 2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