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ND:제주] 올레길 여성 살해, 징역 23년(수퍼)

◀ＡＮＣ▶ 지난 여름 제주 올레길에서 40대 여성이 피살된 사건 기억하시죠? 16시간이나 걸린 국민참여재판끝에 피고인에게 징역 23년이 선고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 올레길 살인사건의 국민참여재판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은 높았습니다. 배심원 후보에 34명이 몰려 10명의 배심원을 ...

(18시) 여성관광객 피살사건, 오늘 선고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늘 국민참여재판으로 지난 7월 12일, 올레1코스에서 여성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6살 강 모 씨에 대한 공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계획적 범행 여부와 성폭행 미수 여부에 대한 것으로 성폭행 미수 혐의가 인정될 경우 형량은 무기징역이나 사형으로 결정됩니다. ...

소방차 통행 불편한 6곳 중점관리

불법 주차 등으로 소방차의 통행이 불편한 6곳이 중점 관리됩니다. 제주도 소방방재본부는 제주시 학사로 일대와 한림 매일시장, 서귀포시 중앙동 일대 등 모두 6곳을 긴급 차량 출동이 어려운 곳으로 보고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내년 말까지 도 전역의 소방출동로 분석을 거쳐 개선...

강월진 공항경찰대장, 총경승진

경찰청은 오늘자로 총경급 승진예정 인사를 단행하고 강월진 제주경찰청 공항경찰대장을 총경으로 승진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월진 총경 승진 예정자는 서귀포시 안덕면 출신으로 지난 1978년 경찰에 입문한 뒤 서귀포경찰서 정보과장과 제주동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을 역임했습니다.

상습절도 10대 입건

제주 동부경찰서는 농촌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양 모 군 등 10대 5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제주시 조천읍 일대에서 13차례에 걸쳐 빈집과 수퍼마켓 등에서 담배와 현금 등 42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18시) 여성관광객 피살사건, 오늘 선고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오늘 국민참여재판으로 지난 7월 12일, 올레1코스에서 여성관광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6살 강 모 씨에 대한 공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재판의 쟁점은 계획적 범행 여부와 성폭행 미수 여부에 대한 것으로 성폭행 미수 혐의가 인정될 경우 형량은 무기징역이나 사형으로 결정됩니다. ...

소방차 통행 불편한 6곳 중점관리

불법 주차 등으로 소방차의 통행이 불편한 6곳이 중점 관리됩니다. 제주도 소방방재본부는 제주시 학사로 일대와 한림 매일시장, 서귀포시 중앙동 일대 등 모두 6곳을 긴급 차량 출동이 어려운 곳으로 보고 민관 협의체를 구성해 중점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내년 말까지 도 전역의 소방출동로 분석을 거쳐 개선...

강월진 공항경찰대장, 총경승진

경찰청은 오늘자로 총경급 승진예정 인사를 단행하고 강월진 제주경찰청 공항경찰대장을 총경으로 승진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월진 총경 승진 예정자는 서귀포시 안덕면 출신으로 지난 1978년 경찰에 입문한 뒤 서귀포경찰서 정보과장과 제주동부경찰서 정보보안과장을 역임했습니다.

상습절도 10대 입건

제주 동부경찰서는 농촌 빈집을 돌며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양 모 군 등 10대 5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6월부터 제주시 조천읍 일대에서 13차례에 걸쳐 빈집과 수퍼마켓 등에서 담배와 현금 등 42만 원 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군기지 반대단체, 시뮬레이션 공정성 의문

강정마을회와 군사기지 저지 범도민대책위 등 반대단체들은 논평을 내고, 크루즈선 접안에 대한 시뮬레이션에 제주도와 정부 추천 인사가 같은 비율로 참여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대단체들은 정부가 시뮬레이션을 수용한 것은 그동안 이뤄졌던 두차례의 시뮬레이션의 문제점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라며 1,2차 시뮬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