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제주출신 박진우 총경, 경무관 승진

제주출신 박진우 총경이 경무관으로 승진했습니다. 제주시 한림읍 출신으로 한림공고를 졸업한 박 경무관은 지난 천989년 간부후보생으로 입문한 뒤 강원도 인제경찰서장과 경찰청 경호과장을 역임했습니다.

NT;제주] 한란 자생지, 30년만에 복원/ 수퍼

◀ＡＮＣ▶ 한때 멸종 위기에 놓였던 천연기념물 한란의 자생지가 30년 만에 복원돼 수백촉의 꽃을 피웠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라산의 신비를 간직한 숲 속, 고운 자태를 뽐내는 천연기념물 432호 제주 한란이 꽃을 피웠습니다. 은은한 빛이 감도는 꽃망울과 곧게 뻣은 잎. 이곳 자생지에서...

NT;제주] 한란 자생지, 30년만에 복원/ 수퍼

◀ＡＮＣ▶ 한때 멸종 위기에 놓였던 천연기념물 한란의 자생지가 30년 만에 복원돼 수백촉의 꽃을 피웠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라산의 신비를 간직한 숲 속, 고운 자태를 뽐내는 천연기념물 432호 제주 한란이 꽃을 피웠습니다. 은은한 빛이 감도는 꽃망울과 곧게 뻣은 잎. 이곳 자생지에서...

공동육아 10주년 기념 축제

제주지역 최초의 공동육아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보물섬 교육공동체가 공동육아 10년을 정리하는 전시회와 체험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공동육아는 부모와 어린이, 교사가 함께 꾸려가는 대안 육아방식으로 제주에서는 지난...

산지법 위반, 장묘업체 대표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재판부는 임야에 허가 없이 묘지를 만든 혐의로 기소된 장묘업체 대표 54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 제주시 애월읍의 임야에서 허가없이 삼나무 500여 그루를 베어내고 평탄화 작업을 해 불법으로 묘지를 조성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업...

노루 불법 포획,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재판부는 노루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강 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2월, 제주시 해안동 제1산록도로 주변에서 엽총으로 포획금지 야생동물인 노루를 잡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공동육아 10주년 기념 축제

제주지역 최초의 공동육아 1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오늘, 제주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보물섬 교육공동체가 공동육아 10년을 정리하는 전시회와 체험마당 행사를 열었습니다. 공동육아는 부모와 어린이, 교사가 함께 꾸려가는 대안 육아방식으로 제주에서는 지난...

산지법 위반, 장묘업체 대표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 재판부는 임야에 허가 없이 묘지를 만든 혐의로 기소된 장묘업체 대표 54살 이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이씨는 지난 2월, 제주시 애월읍의 임야에서 허가없이 삼나무 500여 그루를 베어내고 평탄화 작업을 해 불법으로 묘지를 조성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업...

노루 불법 포획,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형사 단독재판부는 노루를 불법 포획한 혐의로 기소된 66살 강 모 씨에게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해 12월, 제주시 해안동 제1산록도로 주변에서 엽총으로 포획금지 야생동물인 노루를 잡은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장동훈 전 후보, 실형 선고

제주지방법원 제4형사부는 지난 4.11 총선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법정 선거자금을 초과해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장동훈 전 후보에게 징역 1년 4월에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비용을 초과해 사용한 것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해치는 것이라며 실형을 선고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