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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 수술 감소율 전국 최고
제주지역의 제왕절개 분만율이 전국에서 가장 많이 감소했습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제주 지역 인구 10만 명당 제왕절개 분만은 지난해 892명으로 5년 평균 증가율이 마이너스 2.7%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전국에서 가장 가파른 감소세입니다. 자연분만은 인구 10만 명당 천106 명으로 1.2% 증가했습니다.
권혁태 2012년 06월 11일 -

(리포트)중증장애인들의 축제
◀ANC▶ 좀처럼 바깥 나들이가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편견에 맞선 흥겨운 시간을 권혁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부족한 교통시설 탓에 바깥 나들이가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축제의 시간, 서로가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이...
권혁태 2012년 06월 08일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개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시 아라동 청사 앞마당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과 우근민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이 문을 열면서 기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이던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제주지방청 소속으로 편재됐습니다. 또, 항공대와 특공대가 갖춰졌고 3천 톤 ...
권혁태 2012년 06월 08일 -

(리포트)중증장애인들의 축제
◀ANC▶ 좀처럼 바깥 나들이가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축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편견에 맞선 흥겨운 시간을 권혁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부족한 교통시설 탓에 바깥 나들이가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이 모처럼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축제의 시간, 서로가 준비한 다양한 공연들을 선보이...
권혁태 2012년 06월 08일 -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개청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제주시 아라동 청사 앞마당에서 권도엽 국토해양부장관과 우근민 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열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이 문을 열면서 기존 남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이던 제주해양경찰서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제주지방청 소속으로 편재됐습니다. 또, 항공대와 특공대가 갖춰졌고 3천 톤 ...
권혁태 2012년 06월 08일 -

(리포트)화재 원인조사 장기화 될 듯
◀ANC▶ 어제 발생한 플라스틱 공장 화재의 원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감식에 나섰지만 워낙 훼손이 심해 원인을 밝히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불이 난 플라스틱 제조 공장. 축구장 면적보다 큰 9천 제곱미터의 부지가 시커멓게 변했습니...
권혁태 2012년 06월 07일 -

렌터카 항구에 추락, 인명피해는 없어(사진)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안덕면 사계항에서 렌터카 승용차가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사고 당시 차량 안에는 운전자 45살 박 모 씨 등 3명이 타고 있었지만 주민과 관광버스 기사들이 곧바로 구조해 병원으로 옮겨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서귀포해경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2012년 06월 07일 -

경찰, 기부금 관련 강정마을회장 조사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 강동균 강정마을회장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지난 4년 동안 후원계좌 등록없이 기부금을 모집한 경위를 조사했습니다. 기부금품 모집법에 따르면 기부금이 천만 원 이상이면 시도지사에게, 1억 원 이상이면 행정안전부장관에게 등록해야 후원계좌를 운영할 수 있습니다. 한편, 강정마을회는 이번 ...
권혁태 2012년 06월 07일 -

항운노조, 원직복귀 소송 패소
서울행정법원 제14행정부는 제주항운노동조합이 중앙노동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당해고 구제재심판정 취소 소송에서 항운노조는 제명된 항운노조 회원 A모씨 등 5명을 원직에 복직시키고 밀린 임금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항운노조는 지난 2천10년, 노조 비리를 제기했다는 이유로 항운노조 회원 5명을 제명했고, "징...
권혁태 2012년 06월 07일 -

(리포트)화재 원인조사 장기화 될 듯
◀ANC▶ 어제 발생한 플라스틱 공장 화재의 원인 조사가 시작됐습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감식에 나섰지만 워낙 훼손이 심해 원인을 밝히는데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불이 난 플라스틱 제조 공장. 축구장 면적보다 큰 9천 제곱미터의 부지가 시커멓게 변했습니...
권혁태 2012년 06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