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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영버스 인도 돌진, 5명 다쳐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제주시청 맞은 편 버스정류장 앞 도로에서 공영버스가 공중전화부스와 변압기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공영버스에 타고 있던 중·고등학생 5명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갑자기 끼어든 차량이 급정거해 이를 피하려다 사고를 냈다는 버스 운전자 46살 양 모씨의 진술을 ...
권혁태 2011년 12월 05일 -

서귀포 지역 감귤 절도 잇따라
서귀포지역에서 수확한 감귤을 훔쳐가는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서귀포시 남원읍 40살 김 모씨의 창고에서 수확한 감귤 20kg들이 80상자, 시가 400만 원어치가 도난당했습니다. 지난 달 중순에도 서귀포시 남원읍과 서홍동, 호근동에서도 수확한 감귤 40에서 120상자가 도난당했습니다. 경찰은 전담...
권혁태 2011년 12월 05일 -

폭행 조직폭력배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일, 자신과 한 골프 약속에 응하지 않는다며 건설업자인 42살 이 모씨를 사무실로 끌고가 폭행한 혐의로 모 폭력조직 부두목인 46살 진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도 지난 7월, 제주시 연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신뒤 조직폭력배임을 내세우며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로 31살 김 모...
권혁태 2011년 12월 05일 -

중국인 관광객 사망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삼도동의 한 5층짜리 건물에서 나흘전 제주에 관광온 중국인 20살 양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옥상에 양씨의 소지품이 있었던 점으로 미뤄 양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혁태 2011년 12월 03일 -

중국인 관광객 사망
오늘 오전 10시쯤 제주시 삼도동의 한 5층짜리 건물에서 나흘전 제주에 관광온 중국인 20살 양 모 씨가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건물 옥상에 양씨의 소지품이 있었던 점으로 미뤄 양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권혁태 2011년 12월 03일 -

(리포트)납치 감금, 일당 붙잡혀
◀ANC▶ 떼인 돈을 받겠다며 70대 할머니와 10대 아이들을 납치해 감금했던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 지난 1월, 70살 김 모 할머니와 12살, 13살 난 손자와 손녀가 이곳에 나흘간 감금됐습니다. 경기도 시흥에서부터 끌려왔습니다. 열 달이 지나...
권혁태 2011년 12월 02일 -

관광버스-화물차 충돌, 12명 경상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안덕면 동광검문소 부근 도로에서 25톤 화물차와 관광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관광가이드 37살 손 모씨와 말레이시아 관광객 11명이 다쳐 제주시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2011년 12월 02일 -

제주해경청 추진단장에 송나택씨
내년에 신설되는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추진단장에 송나택 전 제주해양경찰서장이 임명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오늘 자로, 송나택 전 서장을 경무관으로 승진시키고 신설 제주지방해양경찰청 개청 추진단장에 임명했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내년 상반기에 문을 열 예정인데 송 단장이 초대 지방청장을 맡을 것으로 보...
권혁태 2011년 12월 02일 -

뱃길 이용객, 제주-목포 항로에 몰려
여객선 이용객이 제주-목포 항로는 늘었지만, 나머지 항로는 모두 감소했습니다. 부산지방해양항만청 제주해양관리단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제주 기점 8개 항로 가운데 목포 항로 이용객은 지난해보다 12% 증가한 반면, 완도와 녹동, 부산과 인천 항로는 8에서 15% 감소했습니다. 그러나 전체 뱃길 이용객은 265...
권혁태 2011년 12월 02일 -

여성 폭행 조직폭력배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동거하는 여성과 돈 문제로 말다툼을 벌이다 폭력을 휘두른 혐의로 조직폭력배 41살 김 모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 8월, 8천만 원을 갚으라는 50살 윤 모 여인과 말다움을 벌이다 폭력을 휘둘러 전치 3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입니다.
권혁태 2011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