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광주]온 마을이 예술로 흠뻑

◀ＡＮＣ▶ 100여 년 전 선교사들이 들어와 근대문화가 빠르게 퍼진 곳이 바로 광주 양림동입니다. 지식인들이 모이면서 문화, 예술도 꽃피웠는데요. 이런 역사를 지닌 양림동이 지역 작가들의 작품을 볼 수 있는 전시관으로 탈바꿈했습니다. 김초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낡고 허름한 집 안에 예술 작품...

[여수]남서해안 최초, 납북어부 지원 조례 제정

◀ＡＮＣ▶ 서남해안에서는 최초로 전라남도의회가 납북귀환어부 피해자들의 명예 회복을 돕는 지원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피해자와 유족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명예가 회복될 기회가 생겼다며 환영 의사를 밝히는 한편 법원에는 조속한 재심 개시를 촉구했습니다. 강서영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조업 도중 북한에 납...

[부산]부산시, 원전공동 대응할까?

◀ＡＮＣ▶ 부산은 인구대비, 최대 원전 밀집지역입니다. 정부는 고리 2,3,4호기의 수명연장을 추진하고 있고 핵폐기물 저장시설까지 건립하려고 하는데요. 반대 목소리를 높여온 시민단체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고있는 부산시에 원전 이슈에 '공동 대응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윤파란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재일본 4.3 위령제 열려

재일본 4.3위령제가 어제 일본 오사카 통국사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 19사태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이번 위령제에는 40여 명의 4.3 희생자 유족으로 구성된 평화합창단의 공연과 희생자 추모의식이 진행됐습니다. 재일본 4.3희생자유족회는 다음달 재일제주인 3세 등 차세대 계층을 대상으로 4.3평화 기행을 실시...

제57회 도민체전 폐막

제57회 제주도민체전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어제 폐막했습니다. 한림 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도민체전에는 선수 만천여 명, 임원 2천여 명이 참여해 50개 종목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에는 사격부분 2관왕을 차지한 제주여구 오예진 선수가, 장애인부...

재일본 4.3 위령제 열려

재일본 4.3위령제가 오늘 일본 오사카 통국사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 19사태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이번 위령제에는 40여 명의 4.3 희생자 유족으로 구성된 평화합창단의 공연과 희생자 추모의식이 진행됐습니다. 재일본 4.3희생자유족회는 다음달 재일제주인 3세 등 차세대 계층을 대상으로 4.3평화 기행을 실시...

제57회 도민체전 폐막

제57회 제주도민체전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늘 폐막했습니다. 한림 종합운동장을 주경기장으로 지난 21일부터 시작된 도민체전에는 선수 만천여 명, 임원 2천여 명이 참여해 50개 종목에서 갈고 닦은 기량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대회 최우수 선수에는 사격부분 2관왕을 차지한 제주여상 오예진 선수가, 장애인부...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 열려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 오전, 제주혼디누림터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 19 사태 이후 3년만에 대면행사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장애인과 관계자 천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장애인 생산품 판매와 직업재활상담, 장애인 예술품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

[대구]이사가면 그만? 피해속출

◀ＡＮＣ▶ 대구의 한 피부과의원이 돌연 문을 닫고 통원이 힘들 정도의 먼 지역으로 옮겨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이곳에 다니던 상당수 환자가 돈을 돌려받기는커녕 치료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변예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예약하려는데 운영을 안 한다니" "시술권 남은 건 어떡하냐" 대구의...

제주MBC 4월 시청자 위원회 열려

제주MBC 4월 시청자회의가 오늘, 제주문화방송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회의에서 시청자위원들은 4.3 진상규명 운동의 한축을 담당해온 제주MBC가 보다 적극적으로 관련 프로그램과 뉴스를 발굴하고 이어가 줄 것으로 주문했습니다. 또, 기계적 중립에서 벗어나 제주MBC만의 정체성과 가치를 담은 방송을 해줄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