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굿, 미신'발언 장동훈 의원 사과 요구

한국민예총 제주도지회와 제주전통문화연구소, 4.3연구소 등 6개 단체는 성명을 내고 4.3 위령제의 굿에 대해 미신이라고 발언한 장동훈 도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또, 유네스코 무형문화재로 등재된 제주의 굿을 미신이라고 폄하한 것은 전통문화에 대한 무지라고 지적하고 도민사회에 반목의 실마리를 제공한 장 ...

헬기 추락 사망자 빈소 설치

지난달 23일 해경 헬기 추락사고로 숨진 고 양춘석 경사의 빈소와 실종자에 대한 분향소가 마련됐습니다. 해양경찰청은 오늘, 제주 그랜드 장례식장에 양 경사의 빈소와 실종된 이병훈 경위 등 3명에 대한 합동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빈소에는 오전부터 모강인 해양경찰청장과 해경 직원 등 각계의 조문이 이어지고 있습...

50대 여성 숨친채 발견(대체)

오늘 오전 7시 반쯤 제주시 탑동 방파제 앞 바다에서 용담동 54살 김 모 여인이 숨져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9일 가출신고됐는데 제주해경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건축자채 창고 화재(사진있음)

오늘 낮 1시쯤 제주시 오라동 한 건축자재 보관창고에서 불이 나 타일과 목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6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창고 부근에서 폐목재를 소각했다는 창고 주인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63년만의 장례식

◀ＡＮＣ▶ 지금까지 발굴된 4.3 희생자 유해에 대한 장례식이 시작됐습니다. 63년 만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성스럽게 차려진 제물 앞에서 63년만의 장례식이 시작됩니다. ◀ＩＮＴ▶(유족회장) "영령들이시여...." 2천8년 발굴된 뒤, 법의학 교실에서 머물렀던 4.3 ...

(리포트)63년만의 장례식

◀ＡＮＣ▶ 지금까지 발굴된 4.3 희생자 유해에 대한 장례식이 시작됐습니다. 63년 만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갔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성스럽게 차려진 제물 앞에서 63년만의 장례식이 시작됩니다. ◀ＩＮＴ▶(유족회장) "영령들이시여...." 2천8년 발굴된 뒤, 법의학 교실에서 머물렀던 4.3 ...

원정 치과 절도, 형제 검거

치과를 돌며 금품을 훔쳐온 40대 원정 절도범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 경찰서는 지난 2월, 제주에 들어와 서귀포시 일대 치과 4곳에서 금과 의료기기 등 5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충북 청주시 47살 김 모씨 형제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국을 돌며 치과에서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

원정 치과 절도, 형제 검거

치과를 돌며 금품을 훔쳐온 40대 원정 절도범형제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귀포 경찰서는 지난 2월, 제주에 들어와 서귀포시 일대 치과 4곳에서 금과 의료기기 등 500만 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충북 청주시 47살 김 모씨 형제를 붙잡았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전국을 돌며 치과에서 금품을 훔친 것으로 조...

(리포트)처참한 추락헬기

◀ＡＮＣ▶ 지난달 23일 제주 부근 바다에 추락한 해경 헬기가 처참한 모습으로 인양됐습니다. 4명의 실종자 가운데 1명은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해군 청해진 함의 크레인이 위장막에 가려진 헬기를 들어올립니다. 처참하게 부서진 기체. 제대로 형태가 남아있는 건 바퀴 하...

(리포트)처참한 추락헬기

◀ＡＮＣ▶ 지난달 23일 제주 부근 바다에 추락한 해경 헬기가 처참한 모습으로 인양됐습니다. 4명의 실종자 가운데 1명은 시신으로 발견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해군 청해진 함의 크레인이 위장막에 가려진 헬기를 들어올립니다. 처참하게 부서진 기체. 제대로 형태가 남아있는 건 바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