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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용)휴일 날씨 & 스케치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서귀포 15.2도, 성산 13.1도, 제주시와 고산 12.4도로 예년보다 3도 가량 높아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제주지방은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잠시 후 9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
권혁태 2011년 02월 20일 -

중국어선 단속 훈련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에 대응하기 위한 단속 훈련이 실시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내일(21일)부터 닷새 동안 제주항 일대에서 중대형 함정 6척을 동원해 검문검색과 나포 등 불법 조업 대응 종합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어선들의 저항이 강해지고 있는 만큼 강도 높은 진압 훈...
권혁태 2011년 02월 20일 -

(리포트) 봄기운 성큼
◀ANC▶ 올 겨울 매서웠던 추위가 물러간 자리에 봄기운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낮 최고기온이 15도에 이르는 포근한 날씨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드넓게 펼쳐진 녹차밭.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이국적인 풍경속에서 할아버지와 손녀가 추억을 카메라에 담습니다...
권혁태 2011년 02월 20일 -

국민참여당 당원대회
국민참여당 당대표에 단독출마한 유시민 참여정책연구원장은 오늘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언론간담회를 갖고, 내년 총선에서 야권연대는 필수라고 밝혔습니다. 또, 제주도민들은 3선을 잘 안 시켜주는 것으로 안다며 내년 총선에서 제주지역 국회의원 3석 가운데 2석을 차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기 제주도당위원장으로 선출...
권혁태 2011년 02월 20일 -

'국민의 명령' 문성근 대표 기자회견
야당 통합을 추진하는 단체인 '국민의 명령' 문성근 대표는 오늘 제주 4.3평화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조속한 야권 통합을 촉구했습니다. 문 대표는 5개 야당을 통합해 야권 단일 정당으로 2천12년 총선과 대선에서 민주 진보 정부를 세워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오후에는 제주시 칠성로에서 야당 통합을 위한 시민 서...
권혁태 2011년 02월 20일 -

한라산 응급환자 구조(vcr)
오늘 오전 11시 반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 해발 천800미터 부근 탐방로에서 등반 중이던 경기도 수원시 42살 김 씨가 가슴 통증을 호소하며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제주해경은 응급구조헬기를 동원해 김 씨를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김 씨는 병원 치료 후 상태가 호전됐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권혁태 2011년 02월 20일 -

(데스크용)휴일 날씨 & 스케치
휴일인 오늘 제주지방은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서귀포 15.2도, 성산 13.1도, 제주시와 고산 12.4도로 예년보다 3도 가량 높아 비교적 포근했습니다. 제주지방은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지만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남해서부 먼바다에는 잠시 후 9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
권혁태 2011년 02월 20일 -

중국어선 단속 훈련
중국어선들의 불법 조업에 대응하기 위한 단속 훈련이 실시됩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내일(21일)부터 닷새 동안 제주항 일대에서 중대형 함정 6척을 동원해 검문검색과 나포 등 불법 조업 대응 종합 훈련을 실시합니다. 이번 훈련에서는 최근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어선들의 저항이 강해지고 있는 만큼 강도 높은 진압 훈...
권혁태 2011년 02월 20일 -

한라산 등반 50대 숨져(VCR)
오늘 오전 10시쯤 한라산 성판악 코스 진달래밭 부근에서 관광객인 대전시 53살 임 모 씨가 갑자기 쓰러져 제주해경 구조헬기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임씨가 등반 도중 갑작스런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는 목격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권혁태 2011년 02월 18일 -

날치기 10대 검거
제주서부경찰서는 밤늦은 시간 길가던 여성의 손가방을 날치기한 혐의로 15살 고 모군 등 3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2일 밤, 제주시 연동의 한 골목길에서 귀가하던 여성을 쫓아가 100만 원 어치의 금품이 든 손가방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권혁태 2011년 02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