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개인총기류 일제 점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앞두고 개인소지 총기류에 대한 일제 점검이 실시됩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는 5월 중순까지 개인이 소지하고 있는 공기총과 마취총, 석궁 등에 대한 점검을 벌여 총기 개조나 변조, 허가증과 실제 총기의 일치 여부 등을 점검합니다. 또, 일제 점검을 받은 총기는 정상회의가 끝나는 6월 3일...

(리포트)항공우주박물관 의혹

◀ＡＮＣ▶ 어제 이시간에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가 추진중인 항공우주박물관 건설사업관리 용역과 관련한 의혹을 전해드렸습니다만 그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입찰 참가 자격이 정부 규정을 위반한데다 지나치게 까다로워 특정 업체를 밀어주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특별법 개정안 공포, 시행

이른바 3단계 제도개선안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공포됩니다. 정부가 내일(25일)자 관보에 특별법 개정안을 공포하면 관광 3법 일괄 이양과 영어교육도시 지원 등의 내용 담은 이번 법률안은 즉시 효력을 가지게 됩니다.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비롯해 다른 법률과 상충하는 부분은 곧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상반...

도의원 영리겸직 금지

앞으로 도의회 의원의 영리 행위와 각종 겸직이 금지됩니다. 정부가 최근 의결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지방선거부터 지방의원은 새마을금고나 신협 임직원, 각종 조합의 비상근 임직원을 겸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또, 교원이 당선되면 반드시 휴직하도록 했고 지방의원들이 해당 상임위 직무와 관련된 영리행...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범사업 업체 선정

양돈 분뇨를 이용해 바이오 가스를 생산하는 플랜트 시범사업 시행사가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입찰에 참가한 업체 3곳에 대한 평가를 거쳐 주식회사 유니슨을 시행사로 선정하고 대상지 공모를 통해 오는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범사업에는 20억 원이 투자되며 하루 50톤의 양돈 분...

한-아세안 분야별 준비상황 보고회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대한 분야별 준비상황 보고회가 오늘 오후, 제주도청에서 열려습니다. 정상회의를 70여 일 앞두고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회의 환경과 환영 설치물, 교통, 숙박 등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또, 회의기간 문화예술 공연 일정과 프로그램을 조율하고 제주 이미지 홍보 방안에 대한 논의...

(리포트)항공우주박물관 의혹

◀ＡＮＣ▶ 어제 이시간에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가 추진중인 항공우주박물관 건설사업관리 용역과 관련한 의혹을 전해드렸습니다만 그 의혹이 꼬리를 물고 있습니다. 입찰 참가 자격이 정부 규정을 위반한데다 지나치게 까다로워 특정 업체를 밀어주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특별법 개정안 공포, 시행

이른바 3단계 제도개선안을 담은 제주특별법 개정안이 공포됩니다. 정부가 내일(25일)자 관보에 특별법 개정안을 공포하면 관광 3법 일괄 이양과 영어교육도시 지원 등의 내용 담은 이번 법률안은 즉시 효력을 가지게 됩니다.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을 비롯해 다른 법률과 상충하는 부분은 곧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해 상반...

도의원 영리겸직 금지

앞으로 도의회 의원의 영리 행위와 각종 겸직이 금지됩니다. 정부가 최근 의결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에 따르면 내년 지방선거부터 지방의원은 새마을금고나 신협 임직원, 각종 조합의 비상근 임직원을 겸할 수 없도록 했습니다. 또, 교원이 당선되면 반드시 휴직하도록 했고 지방의원들이 해당 상임위 직무와 관련된 영리행...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범사업 업체 선정

양돈 분뇨를 이용해 바이오 가스를 생산하는 플랜트 시범사업 시행사가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입찰에 참가한 업체 3곳에 대한 평가를 거쳐 주식회사 유니슨을 시행사로 선정하고 대상지 공모를 통해 오는 5월부터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바이오가스 플랜트 시범사업에는 20억 원이 투자되며 하루 50톤의 양돈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