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공무원노조 "상반기 인사 과거 회귀…혁신

전국공무원노조 서귀포시지부는 상반기 정기 인사에 대한 논평을 내고, 과거로의 회귀이자 혁신은 없고, 주변 챙기기에만 바쁜 인사였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인사권자 주변의 공로 인사로조직 안정화는 물론 활력을 불어넣지 못했고승진하는 자리에서 승진하는 공식으로공직자의 줄 서기가 절정에 달했다고주장했습니다...

제주 민주당 국회의원 "검찰의 무리한 기소

오영훈 지사 판결에 대해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검찰의 무리한 기소를 비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오영훈 지사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며 검찰의 무리한 기소로제주도민들이 혼란을 겪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위성곤 의원도 징역형을 구형한 검찰의 무리한 기소였다며 도정의 연속성이 보장될 수 있어 ...

제주 자동차 70만대 돌파..인구 대비 전국 최고

제주에 등록된 자동차 수가 70만 대를 돌파했습니다.국토교통부에 따르면지난해 12월 기준 제주지역에 등록된 차량은 70만 3천여 대로1년 전보다 1.9%인 만 3천여 대가 늘었습니다.인구 대비 자동차 등록비율은1명당 1.04대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전기차는 3만 9천여 대로 전국에서 네번째로 많았습니다.

서귀포시,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 운영

서귀포시가 올해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 26명을 운영합니다. 대리포획단은 한라산 둘레길 등에서 멧돼지가 발견되거나 농작물 피해 신고가 접수되면 포획 활동에 나서게 됩니다.서귀포시 유해야생동물 대리포획단은 지난해 멧돼지 96마리와 까마귀와 까치 5천400여마리를 포획했습니다.

공무원노조 "상반기 인사 과거 회귀…혁신

전국공무원노조 서귀포시지부는 상반기 정기 인사에 대한 논평을 내고, 과거로의 회귀이자 혁신은 없고, 주변 챙기기에만 바쁜 인사였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인사권자 주변의 공로 인사로조직 안정화는 물론 활력을 불어넣지 못했고승진하는 자리에서 승진하는 공식으로공직자의 줄 서기가 절정에 달했다고주장했습니다...

(주간이슈)오영훈 지사 1심 선고…제주도체육회

◀ 앵 커 ▶검찰과 변호인이 추가 의견서를 제출하면서 연기됐던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선거법 위반 사건 1심 선고 공판이 오늘 열립니다.제주도 체육회장 보궐선거가이번 주에 실시됩니다. 이번 주 주요일정을조인호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오영훈 지사의 1심 선고 공판...

제주도 전역에 비…모레 오후부터 눈

제주지방에는 오늘 한라산 성판악에 86밀리미터의 비가 내렸고제주시 31 서귀포 26 성산 39 고산 9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는 내일 낮에는 한때 소강상태를 보이겠지만 월요일까지 이어지겠고 산지에는 내일 밤 1에서 3센티미터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제주도 남부를 제외한 육상에는강풍주의보가 내려졌...

'측근채용 강요혐의' 김우남 2월 8일 1심 선고

측근 채용을 강요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 출신 김우남 전 한국마사회장의 1심 선고공판이 다음달 8일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에서 열립니다.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 3선 국회의원을 지낸 김우남 전 회장은 2천 21년 국회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으로 특별채용하라는 지시를 거부한 직원에게폭언을 하고 채용절차를 강요한...

서귀포시, 옛 목화백화점 주상복합 건축 허가

서귀포시가 교통과 소방대책이 미흡하다며 불허했던매일올레시장 근처 주상복합아파트를7년 만에 허가했습니다. 서귀포시는건설업체가 아파트 세대수를 130세대에서 90세대로 줄이고 도로변에 부지를 추가로 확보해진입로와 출구를 분리하면서교통체증이 줄고 소방차 진입도 가능한 것으로 판단돼 건축 허가를 내줬다고 밝...

제주 직장인 평균 급여 3,570만원…전국 최하위

제주지역 직장인의 평균 급여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재작년 제주지역 근로자의 1인당 총급여액은 3천 570만원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제주는 2020년과 2021년에도 전국 최하위였습니다. 전국적으로는 울산이 4천 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