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더불어민주당, 제주 특별법 개정안 쟁점 재논의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은 제주 특별법 개정 소위원회를 열어 권력 구조와 관련된 사항들이 도민 여론 수렴과 의원들 사이 논의조차 없이 언론에 공개돼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안은 도의원의 정무부지사와 기획조정실장, 행정시장 겸직을 허용하고 교육의원은 5명에서 7명으로 늘...

자치경찰 놓고 제주도-경찰청 정면충돌

◀ＡＮＣ▶ 오는 7월부터제주도와 국가경찰 산하에 있는두 개의 자치경찰을 동시에 감독하는자치경찰위원회가 출범하는데요. 위원회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조례를 만드는 과정에서제주도와 국가경찰이 정면충돌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개정된 경찰법에 따라 국가경찰 안에서도 생활안전과 교통, ...

전국 최초 지방의원 부동산 거래 신고제 추진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도의원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지방의회에 부동산 거래 신고제를 도입하는 도의원 윤리강령 조례 개정안을 발의했습니다. 개정안은 도의원 본인이나 배우자 또는 직계존비속이 상임위원회나 특별위원회의 직무와 관련된 부동산을 갖고 있거나 살 경우 의장에게 신고하고 법령 위반이 의심되면 민간위원...

더불어민주당, 제주 특별법 개정안 쟁점 재논의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은 제주 특별법 개정 소위원회를 열어 권력 구조와 관련된 사항들이 도민 여론 수렴과 의원들 사이 논의조차 없이 언론에 공개돼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며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안은 도의원의 정무부지사와 기획조정실장, 행정시장 겸직을 허용하고 교육의원은 5명에서 7명으로 늘...

'제 2공항 결의안' 놓고 여.야 도의원 갈등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이 제 2공항 조속 결정 결의안을 추진하면서 여론조사에서 반대 의견이 우세한 것으로 해석해 사실상 무효화를 주장하려 한다며 민주당 국회의원들부터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도의원들은 국민의힘이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임의로 각색해 도민...

"깔따구 유충 왜 또 나왔나?" 근본대책 요구

◀ＡＮＣ▶ 서귀포시 강정 정수장의 수돗물에서 지난해에 이어 지난달에도 깔따구 유충이 또 다시 나왔는데요. 도의회가 고위 공무원들을 한꺼번에 불러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10월 깔따구 유충이 처음 발견됐던 서귀포시 강정정수장...

제주에서 소 결핵병 2년 만에 발생

제주도는 제주시의 농가에서 소 1마리가 지난 18일 결핵병으로 확진돼 해당 소를 살처분하고 함께 사육 중인 109마리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동제한 조치했습니다. 소 결핵병은 제주에서는 2019년 1마리가 감염됐지만 지난해에는 없었고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541마리가 감염됐습니다.

"깔따구 유충 왜 또 나왔나?" 근본대책 요구

◀ＡＮＣ▶ 서귀포시 강정 정수장의 수돗물에서지난해에 이어 지난달에도 깔따구 유충이 또 다시 나왔는데요. 도의회가 고위 공무원들을 한꺼번에 불러 정확한 원인을 규명하고 근본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해 10월 깔따구 유충이 처음 발견됐던 서귀포시 강정정수장 ...

원희룡 "투기와 투자 명확히 구분 부동산 정책"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투기와 투자가 명확히 구분된 부동산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주간정책회의에서 내부 정보를 이용하거나 기획부동산 등 투기는 엄단해야 하지만 정당한 투자까지 막는 일률적 제한은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국토부가 폐가를 표준주택으로 선정해 공시가격 왜곡 논란...

제주에서 소 결핵병 2년 만에 발생

제주도는 제주시의 농가에서 소 1마리가 지난 18일 결핵병으로 확진돼 해당 소를 살처분하고 함께 사육 중인 109마리는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이동제한 조치했습니다. 소 결핵병은 제주에서는 2019년 1마리가 감염됐지만 지난해에는 없었고 전국적으로는 지난해 541마리가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