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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마스크 판매 종료…내일부터 제한 없어
코로나19로 인한 마스크 품귀현상을 막기 위해 도입됐던 약국의 공적마스크 판매 제도가 오늘 종료됐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부터는 본인 확인이나 수량 제한 없이 보건용 마스크를 자유롭게 살 수 있게 됩니다. 제주도약사회는 도민들의 양보와 배려 덕분에 보건용 마스크 수급에 안정을 찾을 수 있었다며 감사하다고 밝...
조인호 2020년 07월 11일 -

관광객 늘었다고 배짱영업?"공정가격 지켜야"
◀ANC▶ 최근 코로나 사태로 해외 대신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이 급증하고 있는데요. 장사가 잘 되자 일부 관광업체들이 더 비싼 요금을 받으려고 싼 값에 미리 예약했던 손님들을 취소시키는 바람에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최근 제주도청 홈페이지에는펜션 주인에게 속아서 예약을 ...
조인호 2020년 07월 10일 -

제주 해안 점령 구멍갈파래 "양식장이 원인"
◀ANC▶ 청정 환경을 자랑해온 제주의 해안을 최근 구멍갈파래라는 바다식물이 점령하는 바람에 몸살을 앓고 있죠. 양식장들이 바다로 오염물질을 쏟아내는데도 제주도가 제대로 단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하얀 모래로 이름난 해수욕장을 시퍼런 바다식물들...
조인호 2020년 07월 10일 -

성폭행 혐의 20대 무죄..."피해자 진술 모호"
제주지방법원 형사 2부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이 묵고 있던 모텔에 찾아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3살 정 모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폭행과 협박에 대해 어떻게 대응했는지 진술이 구체적이지 않고 모호한데다 강하게 몸부림을 쳤다면서도 손톱 밑에서 남성의 유전자가 검출되지 않는 등 증거...
조인호 2020년 07월 10일 -

제주 해안 점령 구멍갈파래 "양식장이 원인"
◀ANC▶ 청정 환경을 자랑해온 제주의 해안을 최근 구멍갈파래라는 바다식물이 점령하는 바람에 몸살을 앓고 있죠. 양식장들이 바다로 오염물질을 쏟아내는데도 제주도가 제대로 단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하얀 모래로 이름난 해수욕장을 시퍼런 바다식물들...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 -

일주도로에서 승용차-화물차 추돌사고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일주도로 교차로에서 동물사료 운반용 화물차가 승용차 2대를 들이받아 승용차에 타고 있던 2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신호 대기 중에 뒤에서 달려오던 화물차가 멈추지 않고 들이받았다는 승용차 운전자들의 말에 따라 졸음운전 여부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 -

지노위, 요양보호사 '부당해고 인정
제주지방노동위원회는 최근 도내 한 노인전문요양원이 요양보호사가 동료 직원과 말다툼을 했다는 이유로 해고한 것은 부당해고라고 판정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는 해당 요양보호사를 즉각 복직시키고 요양원에 만연해왔던 직장내 괴롭힘 등 후진적인 노무관리체계를 개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 -

"원희룡 지사는 비자림로 공사재개 사과하라"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들은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도가 지난달 비자림로 공사를 재개했다 도민의 혈세로 과태료 500만 원을 물게 됐다며 원희룡 지사는 도민들에게 사과하고 무리한 공사강행에 대해 해명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이들은 영산강유역환경청도 훼손된 산림의 원상복구를 명령하지 않고 공...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 -

'제주판 살인의 추억' 항소심도 무죄
◀ANC▶ 2천9년 제주에서 발생한 어린이집 보육교사 피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됐던 50대 남성이 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과학수사기법을 총동원해 여러가지 증거들을 제시했지만 법원은 이번에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2천9년 2월 제주시 애월...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 -

명상수련원 시신 은닉 관련자 항소심에서 감형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제주시내 명상수련원에서 숨진 50대 남성의 시신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원장 58살 홍 모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월을, 공범 정 모씨 등 2명에게도 징역 1년 6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잘못된 망상에 빠졌고 ...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