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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부사관이 소아암 환자에게 모발 기증
해병대 제 9여단은 정보통신대에 복무중인 김경진 중사가 4년간 기른 머리카락 30센티미터를 소아암 환자를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중사는 SNS를 통해 소아암환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뒤 기증을 결심하고 머리카락을 길러왔다고 밝혔습니다.
조인호 2020년 07월 09일 -

환경청, 비자림로 공사재개한 제주도에 과태료
비자림로 확장공사가 지난달 재개됐다 하루 만에 중단된 것과 관련해 영산강유역환경청이 제주도가 환경영향평가법을 위반했다며 과태료 500만원을 부과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환경청이 지난달 22일 제주도에 보낸 이같은 공문을 공개하고 원희룡 지사의 불통행정에 의해 저질러진 불법행정임...
조인호 2020년 07월 08일 -

'제주판 살인의 추억' 항소심도 무죄
◀ANC▶ 2천9년 제주에서 발생한어린이집 보육교사 피살사건의범인으로 지목됐던 50대 남성이1심에 이어 항소심 재판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검찰은 과학수사기법을 총동원해여러가지 증거들을 제시했지만 법원은 이번에도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2천9년 2월 제주시 애월읍의...
조인호 2020년 07월 08일 -

명상수련원 시신 은닉 관련자 항소심에서 감형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 제주시내 명상수련원에서 숨진 50대 남성의 시신을 은닉한 혐의로 기소된 원장 58살 홍 모씨의 항소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 6월을, 공범 정 모씨 등 2명에게도 징역 1년 6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들이 잘못된 망상에 빠졌고 ...
조인호 2020년 07월 08일 -

여름 휴가철 사고 조심...손상 환자 가장 많아
여름 휴가철에 각종 사고로 인한 손상 환자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응급실을 찾은 손상 환자 5만 5천여 명 가운데 30%인 만 7천여 명이 7월부터 9월까지 발생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부딪힘과 미끄러짐 등 생활안전사고가 50%를 차지했고 장소는 가정이 30%, 나이는 7살에서 ...
조인호 2020년 07월 08일 -

"천지연 폭포가 마른다" 도로 건설 논란
◀ANC▶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인 서귀포에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폭포들이 있죠 제주도가 폭포의 상류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를 건설하기로 해 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맑고 시원한 폭포수가 흐르는 계곡을 따라 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해 천연기념물로...
조인호 2020년 07월 08일 -

참여연대"교육위원회 명의 도용 공개사과하라"(14:00)
제주참여환경연대는 교육의원 폐지 논란과 관련해 교육위원회를 열지도 않고 헌법재판소에 현행제도를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서를 제출한 강시백 전 위원장에게 공개사과하라는 항의서한을 전달했습니다. 참여환경연대는 좌남수 도의회 의장에게도 가짜 의견서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철저히 조사해 민의를 왜곡한 세력에 ...
조인호 2020년 07월 08일 -

"천지연 폭포가 마른다" 도로 건설 논란
◀ANC▶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관광도시인 서귀포에는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폭포들이 있죠 제주도가 폭포의 상류지역을 관통하는 도로를 건설하기로 해환경파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맑고 시원한 폭포수가 흐르는 계곡을 따라희귀한 동식물들이 서식해 천연기념물로 ...
조인호 2020년 07월 07일 -

(아침)도두동 하수처리시설 화재...한때 가동 멈춰
어제 아침 6시40분쯤 제주시 도두동 하수 중계펌프장에서 불이 나 배전반 차단기가 작동하면서 펌프 시설이 모두 멈췄습니다. 제주도 상하수도본부는 오전 7시부터 준설차량을 투입해 오수를 직접 끌어올려 하수처리장으로 옮겼고 6시간 만인 오후 1시부터 수리를 마치고 펌프 시설을 다시 가동했습니다. 제주도는 사고 직...
조인호 2020년 07월 07일 -

휴식공간 만든다더니…모래로 왜 덮었나
◀ANC▶ 제주시가 해수욕장에 관광객들을 위한 휴식공간을 만들겠다며 백사장을 파헤쳤다는 소식, 이 시간에 전해드렸는데요. 피서철이 시작돼서 관광객들이 몰려드는데도 공사를 끝내지 못하자 모래로 공사현장을 다시 덮어두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졌습니다. 뉴스후, 조인호 기자가 현장을 다시 찾았습니다. ◀END▶ ◀...
조인호 2020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