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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림로 벌목 구간에서 곤충 대량 로드킬"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들은 지난 5월 제주도가 확장공사를 재개한다며 벌목한 구간에서 지난달 5차례에 걸쳐 곤충 로드킬을 조사한 결과, 461마리가 죽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곳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애기뿔소똥구리 등 곤충들이 어두운 곳에서 자동차 불빛에 반응하는...
조인호 2020년 08월 05일 -

아파트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 폭행한 40대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임 모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12월, 제주시 화북동의 아파트에서 윗층에 사는 49살 최 모씨에게 층간소음을 항의하다 멱살을 잡아 흔들고 소화기를 던져 최씨 부부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
조인호 2020년 08월 05일 -

서류만 보는 환경영향평가...줄줄이 부실
◀ANC▶ 최근 제주 해군기지 진입도로 공사의환경영향평가서에 멸종위기식물 서식지가 엉뚱한 곳에 표시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제주MBC 취재결과 당시 환경부가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하면서 사실상 현장조사나 회의도 없이 서류만 보고 통과시켜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 해...
조인호 2020년 08월 04일 -

"비자림로 벌목 구간에서 곤충 대량 로드킬"
비자림로를 지키기 위해 뭐라도 하려는 시민들은 지난 5월 제주도가 확장공사를 재개한다며 벌목한 구간에서 지난달 5차례에 걸쳐 곤충 로드킬을 조사한 결과, 461마리가 죽은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 곳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애기뿔소똥구리 등 곤충들이 어두운 곳에서 자동차 불빛에 반응하는...
조인호 2020년 08월 04일 -

특전사 버스 짐칸 문에 치여 등산객 2명 사상
오늘 아침 8시 20분쯤 제주시 아라1동 관음사 입구 제 1산록도로에서 갓길을 걷던 30살 A씨등 등산객 2명이 육군 특전사령부 부대 버스의 열려있던 짐칸 문에 치여 A씨가 숨지고 B씨가 다쳤습니다. 사고 당시 버스에는 훈련을 마친 장병 30여명이 군 수송기를 타고 부대로 복귀하려고 제주공항으로 이동하던 중이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8월 04일 -

아파트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 폭행한 40대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서근찬 판사는 층간소음 시비로 이웃 주민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41살 임 모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해 12월, 제주시 화북동의 아파트에서 윗층에 사는 49살 최 모씨에게 층간소음을 항의하다 멱살을 잡아 흔들고 소화기를 던져 최씨 부부에게 전치 2주의 상처를 입힌 혐의로 기...
조인호 2020년 08월 04일 -

멸종위기식물 서식지 틀려...현장조사는 했나
◀ANC▶ 최근 비자림로와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등 도로 공사를 놓고 환경파괴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제주 해군기지 진입도로 공사의 환경영향평가서에 멸종위기식물 서식지가 엉뚱한 곳에 표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강정동의 제주 해군기지와 일주도로...
조인호 2020년 08월 04일 -

멸종위기식물 서식지 틀려...현장조사는 했나
◀ANC▶ 최근 비자림로와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등도로 공사를 놓고 환경파괴 논란이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제주 해군기지 진입도로 공사의 환경영향평가서에 멸종위기식물 서식지가 엉뚱한 곳에 표시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서귀포시 강정동의 제주 해군기지와 일주도로...
조인호 2020년 08월 03일 -

해경, 피서철 음주운항 불시 단속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경이 이달 한 달 동안 음주운항 불시 단속을 벌입니다. 해경은 유람선과 도항선, 수상레저와 낚시어선 이용객이 늘어나고, 한치와 갈치어장이 형성돼 어선 조업이 늘어나는 만큼 항포구를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고 해상사고가 발생하면 음주 측정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조인호 2020년 08월 03일 -

서귀포에서 50대 여성 시내버스에 치여 숨져
어젯밤 10시 10분쯤 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센터 교차로 인근 도로에서 58살 이 모씨가 시내버스에 치였습니다. 사고 직후 119 구조대가 출동해 버스 밑에 깔린 이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던 버스가 길을 건너던 이씨를 뒤늦게 발견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인근 CCTV를 ...
조인호 2020년 08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