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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경기 악화 도내 기업 대출 증가
지역 경기 악화에 도내 기업 대출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지난 9월 말 기준제주지역 기업대출 잔액은 2조 324억 원으로전달과 비교해 천296억 원 늘었습니다. 제주지역 기업대출 증가 폭은지난 7월 천407억 원에서 8월에 121억 원으로 줄었지만,9월 들어 다시 천296억 원으로 늘...
박주연 2023년 11월 24일 -

흉기 난동에 경찰관 중상‥테이저건 3방 쐈다
◀ 앵 커 ▶ 흉기로 시민을 위협하고 출동한 경찰관에게 흉기를 휘두른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특공대를 투입하고 테이저건을 세 방까지 쏜 뒤에야 범인을 제압했는데, 경찰관 1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흉기를 들고 경찰과 대치중인 한 남성. 경찰이 테이저건을 겨눠...
박주연 2023년 11월 23일 -

읍면지역 마을 83% 종합병원 자동차로 30분 이상
제주지역 읍면지역 마을 10곳 가운데 8곳이종합 병원을 가는데 자동차로 30분 이상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제주지역에서 종합병원 이용을 위해자동차로 30분 이상 소요되는 거리에 있는 마을은 143곳으로 전체의 83.1%를 차지했습니다. 또, 51.7%를 차지하는 89개 마을은같은 읍면 내 은행이...
박주연 2023년 11월 23일 -

특별법 개정안 보류에 행정체제개편 추진 불발?
◀ 앵 커 ▶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필요한제주도특별법 개정안이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되면서행정체제개편도 불투명해졌는데요. 제주형 행정체제의 적합한 모형과 행정 구역에 대해 도민 의견을 듣는 토론회에서도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에 앞서도민들...
박주연 2023년 11월 23일 -

특별법 개정안 보류에 행정체제개편 추진 불발?
◀ 앵 커 ▶ 행정체제 개편을 위해 필요한제주도특별법 개정안이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사 보류되면서행정체제개편도 불투명해졌는데요. 제주형 행정체제의 적합한 모형과 행정 구역에 대해 도민 의견을 듣는 토론회에서도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도민참여단 숙의토론회에 앞서도민들...
박주연 2023년 11월 22일 -

거꾸로 환경정책에 컵 보증금제 좌초?
◀ 앵 커 ▶ 제주도는 세종시와 함께일회용 컵을 사용할 경우추가 비용을 내게 하는 보증금 제도를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 완화 정책으로다시 돌아오는 컵 양이 크게 줄고 있는데,도의회 예산안 심사에서도 보증금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100개가 넘는 ...
박주연 2023년 11월 21일 -

거꾸로 환경정책에 컵 보증금제 좌초?
◀ 앵 커 ▶ 제주도는 세종시와 함께일회용 컵을 사용할 경우 추가 비용을 내게 하는 보증금 제도를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완화 정책으로다시 돌아오는 일회용 컵 양이 크게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의회 예산안 심사에서도 보증금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박주연 2023년 11월 20일 -

거꾸로 환경정책에 컵 보증금제 좌초?
◀ 앵 커 ▶ 제주도는 세종시와 함께일회용 컵을 사용할 경우 추가 비용을 내게 하는 보증금 제도를전국에서 최초로 시행하고 있는데요. 정부의 일회용품 규제완화 정책으로다시 돌아오는 일회용 컵 양이 크게 줄고 있는 상황에서,도의회 예산안 심사에서도 보증금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박주연 2023년 11월 20일 -

오늘 0시부터 택시 기본 요금 800원 인상
제주지역 택시 기본요금이오늘(20일)부터 800원 올랐습니다. 제주도는오늘(20일) 0시부터중형택시 기준 기본운임을기존 3천300원보다 800원 인상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심야 할증 시간이기존 자정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에서밤 11시부터 익일 오전 4시까지로한 기간 앞당겨지고,할증 기본요금도 중형 택시 기준으로4천9...
박주연 2023년 11월 20일 -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사업 변경 주민 반발 거세
성산포해양관광단지 사업 계획 변경을 둘러싼 주민들의 반발이 더 거세지고 있습니다. 신양리마을회는 보도자료를 내고휘닉스중앙제주가 당초 계획을 변경해해안변쪽으로 60미터 옮겨 4층짜리 콘도를 짓는 것이 섭지코지의 자연환경을 보존하는 것이라고 입장문을 낸 것에 대해오히려 환경을 더 파괴하는 것은 물론사업 부...
박주연 2023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