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민주당 제주선대위 \"'지역감정 조장 발언' 부상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 회의를 열고 제주시 을 보권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부상일 후보의 '제주도의 전라도화' 발언에 대해 강력 규탄했습니다. 송재호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은 부상일 후보가 지역 감정 조장 발언을 하고 있다며 민주당으로서 강력히 경고한다고 밝혔고, 위성곤 상임선대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80명..전주 대비 35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 하루 280명, 오늘 오후 5시 기준으로 227명 발생했습니다.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는 2천400여 명으로 하루 평균 확진자가 300명 대로 떨어졌고 전주 보다 35% 감소했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됐지만 개인 방역을 위해 코로나19 유증상자가 있거...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국 최고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분기 대비 4.7%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 2020년 3분기 0.4%의 오름세로 돌아선 이후 7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서민 가계에 부담을...

제주지역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국 최고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분기 대비 4.7%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지역 소비자 물가는 지난 2020년 3분기 0.4%의 오름세로 돌아선 이후 7분기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어 서민 가계에 부담을...

제주도교육감 세화오일시장 격돌...부동층 표심 공

◀ＡＮＣ▶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4년 전 선거에서 박빙의 승부를 펼쳤던 교육감 후보들이 다시 팽팽한 맞대결을 펼치고 있는데요. 공식선거운동 이틀째를 맞아 교육감 후보들도 본격적인 유세전에 나섰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읍면지역 민속오일시장을 찾은 김광수 교육감 후보가 지역 주민들과 악수...

제주시 연동 일대 호텔 상가 260여 곳 1시간

오늘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연동 일대 호텔과 상가, 주택 등 260여 곳의 전기 공급이 끊겨 이 일대 주민과 관광객들이 1시간 10여분 간 불편을 겪었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제주본부는 제주시 연동 한 공사 현장에서 작업중이던 크레인이 전선을 건드리면서 정전이 발생했다며 긴급 복구 작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

NT 교육감 후보토론회, 현안 놓고 열띤 공방

◀ＡＮＣ▶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이석문 2명의 후보들은 제주MBC 등 언론4사가 마련한 토론회에 출연했는데요, IB교육과 제주시 서부지역 학교 신설 등 현안을 놓고 엇갈린 주장을 펼치며 뜨거운 공방을 벌였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교육감을 놓고 4년 만에 재대결에 나선 김광...

교육감 후보토론회, 현안 놓고 열띤 공방

◀ＡＮＣ▶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광수, 이석문 2명의 후보들은 제주MBC 등 언론4사가 마련한 토론회에 출연했는데요, IB교육과 제주시 서부지역 학교 신설 등 현안을 놓고 엇갈린 주장을 펼치며 뜨거운 공방을 벌였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도교육감을 놓고 4년 만에 재대결에 나선 김광...

<주간이슈>6.1지방선거 D-16…언론4사 여론조

◀ＡＮＣ▶ 6.1지방선거가 16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MBC 등 언론 4사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 발표되고, 오는 19일부터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됩니다. 이번 한 주간의 주요 이슈를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보름 여 앞으로 다가온 6.1지방선거. 제주MBC 등 언론 4사가 코리아리서치센터에 ...

윤석열 대통령 국정과제 '제2공항 조속 착공' 철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과제에 제주도 핵심공약으로 포함된 '제2공항 조속 착공'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제2공항과 배후복합도시 건설, 신항만 혁신물류단지 개발 등이 진행된다면 제주 사회 갈등과 분열, 반목은 돌이킬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