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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후보 공약 발표 ˙간담회로 지지세 결집
제주도 교육감 후보들도 총력전에 나섰습니다. 이석문 교육감 후보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라동 지역에 고등학교와 초등학교를 신설하고 교육복지를 늘려 미래교육을 완성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김광수 교육감 후보도 선거사무소에서 지지 단체들과 잇따라 간담회를 갖고 새 교육감을 통한 제주 교육...
박주연 2022년 05월 30일 -

지방선거일 다가오면서 선거사범 수사도 늘어
지방선거일이 다가오면서 경찰의 관련 수사도 늘고 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번 지방선거와 관련해 수사 중인 사건은 17건으로 이달 초 6건에 비해 3배 가량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후보 비방과 허위 유포가 8건으로 가장 많고, 부정선거와 사전운동이 3건 등이며, 이 가운데 1건은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박주연 2022년 05월 30일 -

올해 1분기 제주지역 출생아 수 역대 최소 기록
올들어 1분기 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같은 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3월까지 제주지역 출생아는 9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감소해 역대 가장 적었습니다. 가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자녀의 수인 합계출산율도 올해 1분기 1.02명으로 같은 분기 기...
박주연 2022년 05월 30일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법적 다툼으로 가나?
◀ANC▶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주민들의 봉쇄로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주민들은 세계자연유산이 훼손된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시공업체는 공사 방해라며 맞서고 있어 법적 다툼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 진입로 ...
박주연 2022년 05월 27일 -

동부하수처리장 증설공사 법적 다툼으로 가나?
◀ANC▶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주민들의 봉쇄로 또다시 무산됐습니다. 주민들은 세계자연유산이 훼손된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시공업체는 공사 방해라며 맞서고 있어 법적 다툼으로 번질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 동부하수처리장 진입로 ...
박주연 2022년 05월 26일 -

이석문 후보 '허위사실 유포한 김광수 후보에 법적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측은 김광수 후보가 TV토론에서 제주도교육청이 2011년 청렴도 평가 4등급을 받았다고 발언한 것은 허위 사실 유포라며 법적 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김광수 후보 측은 실무진이 토론 준비과정에서 사실 관계를 오인했다며 허위사실 유포는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박주연 2022년 05월 26일 -

교육감 후보들 TV 토론서 날선 공방
◀ANC▶ 6.1 지방선거 교육감 후보들은 제주도선거방송토론회가 주최한 TV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두 후보는 장애 유아 특수교육과 서부중 개교 지연 등 현안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END▶ ◀VCR▶ 김광수, 이석문 두 후보는 장애 유아 특수교육을 놓고 토론 초반부터 맞부딪혔습니다. 제주지역 병설유치...
박주연 2022년 05월 26일 -

솔잎보다 작은 '아기쌍잎난초' 군락지 제주서 확인
국립 산림과학원은 국내 난초 가운데 가장 크기가 작은 아기쌍잎난초 군락지가 제주 한남시험림에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인된 군락지는 한라산 해발 700미터 부근 난대와 냉온대 기후가 인접한 지역이며, 면적 100제곱미터에 100여 개체가 분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아기쌍잎난초는 가는 줄기 끝에 짙은 적...
박주연 2022년 05월 26일 -

교육감 후보들 TV 토론서 날선 공방
◀ANC▶ 6.1 지방선거 교육감 후보들은 제주도선거방송토론회가 주최한 TV 토론회에서 맞붙었습니다. 두 후보는 장애 유아 특수교육과 서부중 개교 지연 등 현안을 놓고 날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END▶ ◀VCR▶ 김광수, 이석문 두 후보는 장애 유아 특수교육을 놓고 토론 초반부터 맞부딪혔습니다. 제주지역 병설유치...
박주연 2022년 05월 25일 -

박종근 신임 제주지검장 \"4.3재심 항고 취하 검
박종근 신임 제주지검장이 4.3 재심 항고와 관련해 철회를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박 지검장은 첫 기자간담회에서 검찰은 4.3재심을 반대하는 것이 아니고, 법리 해석에 법원과 의견 차이가 있어 상급법원의 판단을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검찰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제주 사회에 ...
박주연 2022년 05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