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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경력단절 여성 비율 증가
제주지역 기혼 여성 가운데 경력단절 여성 비율이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까지 제주지역에서 경력 단절을 겪고 있는 기혼 여성은 만 4천 명으로 전체 기혼 여성의 12.7%를 차지했습니다. 경력단절 여성 비중은 지난 2천17년 8.7%와 2천18년 11.4%, 지난해 12.4% 등으로 최근 5년 동...
박주연 2021년 11월 27일 -

추가진상조사 특별조사단 설치 필요
4.3 특별법 개정에 따른추가 진상조사를 제대로 하기 위해특별조사단 설치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박찬식 전 4.3연구소 소장은4.3 73주년 기념 학술대회에서추가진상조사를 제대로 하기 위해서는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조사 주체인 4.3평화재단 안에특별조사단을 설치하고전문 인력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
박주연 2021년 11월 26일 -

화물연대 1차 총파업 돌입...물류 차질?
◀ANC▶ 화물연대가 전국적으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지역 일부 화물차 기사들도 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아직까지 물류에 큰 차질은 빚어지지 않고 있지만 수확철을 맞은 감귤 운송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하라 일몰제 폐...
박주연 2021년 11월 26일 -

화물연대 1차 총파업 돌입...물류 차질?
◀ANC▶ 화물연대가 전국적으로 총파업에 들어간 가운데제주지역 일부 화물차 기사들도파업에 참여했습니다. 아직까지 물류에 큰 차질은 빚어지지 않고 있지만수확철을 맞은 감귤 운송에 차질이 빚어질까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SYN▶ \"(안전운임제) 일몰제 폐지하라 일몰제 폐지...
박주연 2021년 11월 25일 -

고창근 전 교육국장 제주도교육감 출마 공식 선언
고창근 전 제주도교육청 교육국장이 교육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고창근 전 국장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석문 제주도교육감의 8년 임기는 극심한 불통의 시간이었다며 30여 년 교육자로서의 경험을 살려 진정한 소통을 통해 학력과 인성을 겸비한 인재를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제주형 기...
박주연 2021년 11월 25일 -

제주에서 예정된 민간기업 로켓발사 중단 촉구
강정평화네트워크와 제주여민회 등 제주지역 15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서 추진 중인 국내 첫 민간 기업 로켓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역사와 문화, 환경적 가치가 높은 한경면 용수리에서의 로켓 발사 계획에 경악한다며, 기업 이윤과 군사화를 도모하는 정책을 철회하라고 요...
박주연 2021년 11월 24일 -

학비노조, 입금교섭 안 되면 다음달 2일 총파업
제주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8일까지 임금협상을 위한 교섭이 타결되지 않으면 다음달 2일부터 전면 총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석문 교육감이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 해소 의지만 있다면 파업으로 치달을 이유가 없다며, 교육감이 직접 교섭에 나서라...
박주연 2021년 11월 23일 -

제주에서 예정된 민간기업 로켓발사 중단 촉구
강정평화네트워크와 제주여민회 등 제주지역 15개 시민단체는 성명을 내고,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에서 추진 중인 국내 첫 민간 기업 로켓 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역사와 문화, 환경적 가치가 높은 한경면 용수리에서의 로켓 발사 계획에 경악한다며, 기업 이윤과 군사화를 도모하는 정책을 철회하라고 요...
박주연 2021년 11월 23일 -

'일반계고 신설·코로나 학력격차 심화' 대책 쟁점
◀ANC▶ 30여 년 만에 제주시 동지역에 일반계 고등학교를 신설하는 방안을 놓고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서 교육당국의 소통 부재로 논란이 커졌다는 지적과 코로나19로 심화된 학력격차 해소 문제가 쟁점이 됐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 노형동 제주고등학교 부지...
박주연 2021년 11월 23일 -

이문교 전 이사장, 제주대에 학생운동 관련 역사자
이문교 전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이 제주대학교에 1960년대에서 90년대까지 제주대 학생 운동과 관련한 자료 445 건을 기증했습니다. 이문교 전 이사장은 제주대 학생운동이 4.3 진상규명과 제주 민주화운동의 견인 역할을 했다며 기증 자료를 통해 재조명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연 2021년 11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