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진보당 제주도당 "택배 도선료 즉각 인하하라"
진보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택배사들이 제주지역 도선료로 원가의 4배까지 챙기고 있다며, 제주도와 제주도의회가 부당한 택배 도선료 문제 해결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제주도당은 다음 달부터 택배 도선료 인하 조례 제정을 위한 주민 발의 운동에 나서고, 내년 대선 후보들의 공약에...
박주연 2021년 10월 14일 -
음식물쓰레기 처리 대란 우려
◀ANC▶ 서귀포시 색달동에 건설 중인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공사가 지연되면서, 앞으로 2년 동안 제주시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는 봉개동에서 처리되는데요, 그런데 제주시가 처리시설 보강 공사를 뒤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음식물 쓰레기가 제때 처리되지 못해 처리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
박주연 2021년 10월 13일 -
저금리 대출 전환 전화금융사기 피해 속출
◀ANC▶ 최근 대출금을 저금리로 갈아타게 해 준다며 돈만 받아 가로채는 전화금융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제주에서 엿새 동안 5차례에 걸쳐 8천500만 원을 사기범에게 건네는 피해까지 발생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우산을 쓰고 검정색 가방을 멘 현금수거책이 한 주택에 들어갑니다. 50대...
박주연 2021년 10월 13일 -
제주 학교 비정규직 20일 총파업 예고
제주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 학교 급식과 돌봄을 포함한 모든 직종의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올해 6조 3천억 원이 편성됐지만 국가인권위와 정부 공무직위원회에서 임금격차 없애고, 복리후생수당 차별을 없애라는 ...
박주연 2021년 10월 13일 -
미리내공원 폐기물처리시설 건축허가 철회 촉구
제주시 노형동 주민들로 구성된 미리내공원 폐기물처리시설 반대대책위원회는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주시가 폐기물 처리시설 건축허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자 측이 자원순환시설을 설치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폐기물을 모아서 처리하는 쓰레기처리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 안전과 환경 오염 방...
박주연 2021년 10월 13일 -
저금리 대출 전환 전화금융사기 피해 속출
◀ANC▶ 최근 대출금을 저금리로 갈아타게 해 준다며 돈만 받아 가로채는 전화금융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제주에서 엿새 동안 5차례에 걸쳐8천500만 원을 사기범에게 건네는 피해까지발생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우산을 쓰고 검정색 가방을 멘현금수거책이 한 주택에 들어갑니다. 50대 피...
박주연 2021년 10월 12일 -
제주 학교 비정규직 20일 총파업 예고
제주지역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 학교 급식과 돌봄을 포함한 모든 직종의 학교 비정규직 총파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올해 6조 3천억 원이 편성됐지만 국가인권위와 정부 공무직위원회에서 임금격차 없애고, 복리후생수당 차별을 없애라는 ...
박주연 2021년 10월 12일 -
미리내공원 폐기물처리시설 건축허가 철회 촉구
제주시 노형동 주민들로 구성된 미리내공원 폐기물처리시설 반대대책위원회는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주시가 폐기물 처리시설 건축허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사업자 측이 자원순환시설을 설치한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폐기물을 모아서 처리하는 쓰레기처리장이 될 것이라며 주민 안전과 환경 오염 방...
박주연 2021년 10월 12일 -
노지 감귤 소득 4년 만에 상승
노지감귤 소득이 4년 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해 노지감귤 소득은 10아르당 216만 원으로 전년보다 29% 증가했습니다. 노지감귤 소득은 지난 2천16년 10아르당 314만 원에서 지난 2천19년 168만 원까지 3년 연속 떨어졌다가 지난해 200만 원대를 회복해 4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
박주연 2021년 10월 12일 -
노지 감귤 소득 4년 만에 상승
노지감귤 소득이 4년 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해 노지감귤 소득은 10아르당 216만 원으로 전년보다 29% 증가했습니다. 노지감귤 소득은 지난 2천16년 10아르당 314만 원에서 지난 2천19년 168만 원까지 3년 연속 떨어졌다가 지난해 200만 원대를 회복해 4년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
박주연 2021년 10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