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논란 속 프리미엄 전문점 개장
◀ANC▶ 지역 상권이 침해된다며 상인들의 강한 반발 속에 신세계사이먼의 프리미엄 전문점이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 상인들의 요구에 아웃렛 이란 명칭 대신 프리미엄 전문점이란 이름으로 개장했는데, 첫날 매장은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신화월드 안의 외국인면세점 ...
박주연 2021년 10월 18일 -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 11개월 연속 상승
제주지역 아파트 값 오름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달 둘째주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29%,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서는 14.25% 올랐습니다. 제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11월부터 11개월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주연 2021년 10월 18일 -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 최근 3년간 2,100건
최근 3년 동안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65살 이상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가 2천 건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018년부터 3년 동안 발생한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2천100여 건으로 전체 교통사고의 16.5%를 차지했습니다. 고령 운전자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93명, 부상자는 2천200여 명입니다.
박주연 2021년 10월 18일 -

제주국제공항 코로나19 사태 후 유일하게 흑자
제주국제공항이 국내선 전국 14개 공항 가운데 유일하게 코로나19 사태 후에도 흑자를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국회의원이 한국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6월말까지 제주공항의 당기순이익은 188억 원으로 국내선 전국 14개 공항 가운데 홀로 흑자를 냈습니다. 또, 제주공...
박주연 2021년 10월 16일 -

코로나19 장기화 제주지역 취업자 감소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지난달 제주지역 취업자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고용률은 66.5%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1년 전보다 경제활동인구와 취업자는 각가 3천명과 2천명으로 0.6%씩 줄었지만 비경제활동인구는 같은 기간보다 8천명, 4.5% 늘었습니다. 또, ...
박주연 2021년 10월 16일 -

논란 속 프리미엄 전문점 개장
◀ANC▶ 지역 상권이 침해된다며상인들의 강한 반발 속에신세계사이먼의 프리미엄 전문점이 제주에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 상인들의 요구에아웃렛 이란 명칭 대신 프리미엄 전문점이란 이름으로 개장했는데,첫날 매장은 비교적 한산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신화월드 안의 외국인면세점 자리...
박주연 2021년 10월 15일 -

신세계사이먼 개장 앞두고 지역상인 반발
◀ANC▶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전문점이 정부의 사업조정 끝에 내일(10/15) 문을 열 예정인데요, 지역 상인단체들이 대규모 점포 등록 과정에서 매장 면적을 줄이는 등 유통산업발전법을 위반했다며 점포 등록 주체인 람정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
박주연 2021년 10월 15일 -

제102회 전국체전 폐막...메달 17개 획득
경북 구미에서 열린 제 102회 전국체전이 오늘(어제) 폐막한 가운데 제주도 선수단은 당초 목표인 10개보다 많은 17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제주 선수단은 오늘 자전거 여자 19세 이하부 개인도로종목 단체전에서 영주고등학교가 금메달을 추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6, 동메달 7개를 따냈습니다.
박주연 2021년 10월 15일 -

신세계사이먼 개장 앞두고 지역상인 반발
◀ANC▶ 서귀포시 안덕면 제주신화월드에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전문점이 정부의 사업조정 끝에 내일(10/15) 문을 열 예정인데요, 지역 상인단체들이 대규모 점포 등록 과정에서매장 면적을 줄이는 등 유통산업발전법을 위반했다며점포 등록 주체인 람정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
박주연 2021년 10월 14일 -

여직원 성추행 전 제주시청 국장 징역 2년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는 부하 여직원을 수차례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0월을 선고받은 전 제주시청 국장 김 모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 공판에서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고위공무원인 피고가 6개월에 걸쳐 11차례 부하 직원을 추행해 피해자의 정신적 고통이 크다고 밝혔...
박주연 2021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