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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사업 몰아주기 특혜 의혹 제주도 공무원 2
제주도 고위 공무원과 업체 관계자들이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졌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경찰이 제주도청 해당 부서를 압수수색 했습니다.제주경찰청는 반부패범죄수사대는 제주도 고위직 공무원 2명을 부정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어제 제주도청 해당 부서를 압수수색해소속 고위 공무원 2명의 휴대전화를 압수...
박주연 2021년 09월 15일 -

양영식 제주도의원, 선거법 위반 혐의 무죄 확정
광주고등법원 제주 제1형사부는지난 2018년 지방선거를 앞두고지역구 주민에게 전화를 걸어허위 여론조사 결과를 알린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양영식 제주도의원의 파기환송심에서선거의 공정성을 저해할 만한 영향력 있는 전파를 했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검찰이 추가적인 증거를 찾아 재상...
박주연 2021년 09월 15일 -

이정미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 \"제2공항 반대, 친
이정미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가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막고 친환경적 도시재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의 삶을 고려하지 않은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고, 제주를 지켜내기 위해 친환경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앞세우며,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추가 진상조사단을...
박주연 2021년 09월 15일 -

태풍 오기도 전에 물폭탄…피해 속출
◀ANC▶제14호 태풍 찬투는이틀째 중국 상하이 앞바다에 머물러 있는데요.태풍 앞 부분에 형성된 강한 비구름 때문에 제주에는 오늘 500mm의 물폭탄이 떨어졌습니다.주택과 도로가 잠기는 등 태풍이 오기도 전에 피해가 속출했는데요제주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주연 기자, 전해주시죠. ◀END▶◀ 기자 st-up ▶...
박주연 2021년 09월 14일 -

이정미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 \"제2공항 반대, 친
이정미 정의당 대선 경선후보가 제주 제2공항 건설을 막고 친환경적 도시재생을 실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후보는 제주도당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도민의 삶을 고려하지 않은 제2공항 건설에 반대하고, 제주를 지켜내기 위해 친환경 가치 실현을 최우선으로 앞세우며, 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추가 진상조사단을...
박주연 2021년 09월 14일 -

농민회 \"이준석 대표 부친 소유 농지 몰수하라\"
◀ANC▶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부친이제주의 농지를 구입한 뒤 17년 동안 농사를 짓지 않아 농지법 위반 논란이 커지고 있는데요.농민들은 시세차익을 노린 부동산 투기라며즉각 몰수하라고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제주 산방산 앞에 위치한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부친 소유의 ...
박주연 2021년 09월 10일 -

승용차-화물차 부딪쳐…승용차 전소
오늘 오후 1시쯤 제주시 성판악 부근 5.16도로에서 소형 승용차와 화물차가 부딪쳐 운전자 등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고, 소형 승용차가 모두 불에 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제주시에서 서귀포 방향으로 가던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마주오던 화물차와 부딪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
박주연 2021년 09월 10일 -

조직폭력배 특별면회 혐의 경찰 간부 징역 1년 구
검찰이 조직폭력배를 특별면회한 혐의로 기소된 제주 경찰 간부에게 징역 1년을 구형했습니다.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검찰은 A경정이 지난 2016년 제주동부경찰서 형사과 소속 당시, 유치장에 있던 조직폭력배를 자신의 사무실로 불러내 특별면회를 진행해 다른 경찰이 신병인계 등 의무가 없는 ...
박주연 2021년 09월 10일 -

서귀포 초등학교 집단감염 확진자 4명 추가…국제학
◀ANC▶제주지역 코로나19 새로운 집단감염으로 분류된 서귀포시 대정초등학교 집단감염 확진자가 4명 추가 발생했습니다.같은 학원 차량을 이용한 대정중학교 학생 1명이 확진 판정을 받고,인근의 국제학교에서도 학생 1명이 확진돼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제주지역에 새로...
박주연 2021년 09월 10일 -

7살 아들 살인미수 20대 엄마 \"매일 때리고 굶
7살난 아들을 살해하려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여성이 자녀에게 식사조차 제대로 챙겨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29살 고모씨는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4차례에 걸쳐 아들을 살해하려한 혐의와 함께 하루종일 굶긴 날도 있었고 매일 하루에 2~3차례 폭행했다는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
박주연 2021년 09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