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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후 또 음주운전' 40대 징역 2년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제주도내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5%의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46살 양 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양씨는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6개월도 안 된 상황에서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
박주연 2021년 08월 19일 -
제주 영리병원 개설허가 취소 '부당' 판결
국내 첫 영리병원인 제주 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를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는 법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행정1부는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가 제주도를 상대로 낸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제주도의 개설허가 취소처분이 적합하다는 1심 판결을 뒤집고 개설허가 취소...
박주연 2021년 08월 18일 -
'제주 영리병원 개설허가 취소 부당' 항소심서 뒤집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의 개설 허가를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는 볍원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행정1부는 녹지제주헬스케어타운 유한회사가 제주도를 상대로 낸 외국의료기관 개설허가 취소처분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제주도의 개설허가 취소처분이 적합하다는 1심 판결을 뒤집고 개설허가 취소처분을...
박주연 2021년 08월 18일 -
국내 첫 영리병원 개원 취소 항소심 '녹지 승소'
◀ANC▶ 국내 1호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의 개설허가 취소처분이 부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이 나왔습니다.제주도는 즉각 상고할 방침인데,후폭풍이 만만치 않아 보입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도가 내국인 진료를 제한하는 조건으로 녹지병원 개설을 허가한 것은 2천18년 12월. 하지만, 녹...
박주연 2021년 08월 18일 -
거리두기 4단계 격상...대낮 음주운전 단속 3명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첫날 실시한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에 운전자 3명이 적발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오늘 오후 1시부터 1시간 반 동안 제주시 건입동 용진교 등 3곳에서 불시 음주단속을 벌여, 면허 정지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069% 상태로 운전을 한 A씨 등 3명을 적발해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거리두기 ...
박주연 2021년 08월 18일 -
검찰, 양영식 의원 파기환송심서 벌금 300만원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양영식 더불어민주당 도의원의 파기 환송심 재판에서 검찰이 당선 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00만 원을 구형했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 당시 여론조사를 실시하지 않았는데도 자신의 선거구민에게 자체 여론조사에서 상대 후보보다 지지율이 앞선다고 알린 혐의로 기소됐...
박주연 2021년 08월 18일 -
'출소 후 또 음주운전' 40대 징역 2년
제주지방법원 형사 3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지난해 12월, 제주도내 한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05%의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기소된 46살 양 모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양씨는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6월형을 선고받고 출소한 지 6개월도 안 된 상황에서 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
박주연 2021년 08월 18일 -
에어컨 실외기 화재...인명피해 없어
어제 오전 9시 반쯤 서귀포시 매일올레시장의 한 건물 옥상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나, 실외기를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55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에어컨 실외기의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주연 2021년 08월 18일 -
성산일출봉 옆 해저 분화구 흔적 발견...화산활동
◀ANC▶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성산일출봉 인근 바다 속에서지름이 600미터에 달하는또 다른 분화구 흔적이 발견됐습니다. 일출봉 형성 이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수성화산의 활동과 형성과정을 밝혀내는 중요한 단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5천년 전, 해저 화산...
박주연 2021년 08월 18일 -
제주4.3 일반재판 수형인 무죄판결 첫 형사보상
군사재판이 아닌 일반재판으로 무죄판결을 받은 제주4.3 생존 수형인 김두황 할아버지에 대한 형사보상이 결정됐습니다. 4.3단체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450일 동안 옥살이를 한 김두황 할아버지에게 최저임금에 따른 일급으로 34만 3천600원을 계산해 형사보상금 1억 5천여 만 원이 결정됐습니다. 김두황 할아버지 등 7명...
박주연 2021년 08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