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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뭉치 덕에…' 20년 만에 잡힌 범인에 징역
◀ANC▶20년 전 가정집에 침입해20대 여성을 성폭행한 뒤 달아났던 범인이공소시효를 하루 앞두고 재판에 넘겨져징역 4년을 선고받았습니다.범행현장에 남아있던 휴지뭉치가 결정적인 증거가 됐습니다.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2천1년 3월4일 자정이 넘은 시각, 당시 서른여섯의 한 모씨는가정집에 몰래 들어...
박주연 2021년 08월 26일 -
방역수칙 위반에 몸싸움까지...솜방망이 처벌 논란
◀ANC▶ 한 경찰 간부가 방역수칙을 무시하고 회식을 하다 시민과 몸싸움을 벌여 물의를 빚었다는 보도, 이 시간을 통해 보도해드렸는데요. 경찰 간부는 최하위 징계인 견책, 방역수칙을 위반한 나머지 경찰 5명도 주의 조치만 이뤄져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박주연 2021년 08월 26일 -
방역수칙 위반에 몸싸움까지...솜방망이 처벌 논란
◀ANC▶ 한 경찰 간부가 방역수칙을 무시하고 회식을 하다 시민과 몸싸움을 벌여 물의를 빚었다는 보도,이 시간을 통해 보도해드렸는데요. 경찰 간부는최하위 징계인 견책,방역수칙을 위반한 나머지 경찰 5명도주의 조치만 이뤄져 제식구 감싸기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서...
박주연 2021년 08월 25일 -
(제주:데스크LTE) 태풍 오마이스 제주 통과
◀ANC▶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길목인 제주는 이미 직접적인 영향권에 들었는데요. 제주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박주연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스탠드업 ▶ 네, 이곳은 점차 빗줄기가 거세지면서태풍이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태풍 '오마이스'가 통과하면서파도...
박주연 2021년 08월 23일 -
금능포구서 모터보트 전복 1시간만에 육상 인양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포구에서 계류 중이던 0.8톤 모터보트가 전복돼있는 것을 순찰하던 해경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선박 주변에 형성된 엷은 기름띠를 제거한 뒤 1시간 만에 모터보트를 육상으로 인양했습니다.
박주연 2021년 08월 22일 -
22년 전 변호사 피살…살인교사 혐의 50대 구속
제주지역 장기 미제 사건 가운데 하나인 22년 전 변호사 피살사건의 살인 교사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김영욱 부장판사는 살인 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55살 김 모씨에 대해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도망갈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999년 11월, 제주시 삼도2동 제주북초등학교 인...
박주연 2021년 08월 21일 -
22년 전 변호사 피살…살인교사 혐의 50대 구속
제주지역 장기 미제 사건 가운데 하나인 22년 전 변호사 피살사건의 살인 교사 피의자가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법원 김영욱 부장판사는 살인 교사 혐의를 받고 있는 55살 김 모씨에 대해 주거가 일정하지 않고 도망갈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1999년 11월, 제주시 삼도2동 제주북초등학교 인...
박주연 2021년 08월 21일 -
'이용객 줄고, 사납금은 오르고' 택시기사 이중고
◀ANC▶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는 물론 곳곳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은데요, 특히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승객이 줄어든 택시기사들은 매출은 줄었지만 회사에 내는 사납금은 오르고 유료 콜 서비스 이용료까지 부담해야해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37년째 ...
박주연 2021년 08월 20일 -
오피스텔서 지인에 흉기 휘두른 20대 중국인 검거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제 오전 10시 20분쯤 제주시내 모 오피스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20대 중국인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목 등을 다치게 한 혐의로 20대 중국인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B씨는 병원으로 옮겨...
박주연 2021년 08월 20일 -
제주 녹지병원 허가 취소 부당…개원 못 한 정당한 사유 인정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된 녹지국제병원 개원 허가 취소가 부당하다는 항소심 판결에 대해 재판부가 병원 측이 기한 내 문을 열지 못한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고 판단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주 행정1부 판결문에 따르면 재판부는 제주도가 허가 신청 15개월이 지나서야 진료대상을 외국인으로 한정하는 ...
박주연 2021년 08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