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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재선충 확산 방지 2차 항공방제 실시
제주도는 오는 22일부터 사흘 동안 소나무재선충 확산 방지를 위한 2차 항공방제를 실시합니다. 이번 항공방제는 산림청 제주산림항공관리소 소속 대형 헬기로 진행되며, 한라산국립공원 경계지역의 소나무림 천 헥타르를 집중 방제할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항공방제 기간 중 양봉과 축산농가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박주연 2021년 06월 15일 -
크루즈 4년 뒤 400대 유치 가능할까?
◀ANC▶ 최근 백신 접종에 따른 여행 재개 논의가 전 세계적으로 고개를 들고 있는데요, 제주도가 오는 2025년까지 크루즈 400척을 유치하기 위한 제2차 크루즈산업 종합계획을 세우면서 지나친 낙관론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항 국제 크루즈항이 텅 비었습니다. ...
박주연 2021년 06월 14일 -
제주 해녀 모티브 영화 개봉 '눈길'
◀ANC▶ 유네스코 세계인류 무형문화유산인 제주해녀문화는 문화예술의 다채로운 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는데요, 제주해녀를 모티브로 제주에서 촬영된 영화가 개봉을 앞두고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END▶ ◀VCR▶ 넓고 푸른 바다로 물질에 나서는 70살 제주 해녀 고진옥. 바다에서 숨 오래 참기로...
박주연 2021년 06월 14일 -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주택구입 융자지원 공모
제주시는 올해 하반기 귀농 창업과 주택구입 융자 지원 사업을 다음 달 7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창업을 위한 농식품 제조 가공시설 신축 또는 구입, 그리고 주택 신축이나 증축, 영농 기반시설 확충 등으로 제주시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농업 창업 자금은 세대당 3억 원 이내, 주택구입 신축 ...
박주연 2021년 06월 14일 -
어린이보호구역 등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됩니다. 서귀포시는 대정읍 보성초와 대륜동 법환초 앞 등 2곳에 고정식 불법주정차 무인단속 방식으로, 영어교육도시 119센터 주변에는 차량 이동식 불법주정차 단속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교통법 개정으로 지난달 11일부터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위반 ...
박주연 2021년 06월 14일 -
제주 호우특보…한라산에 300mm 이상 폭우
제주지방은 호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에 300밀리미터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는 한라산 삼각봉에 342, 진달래밭에 295 밀리미터 등으로 해안지역에는 서귀포 62 성산 51.8, 제주시 30.8 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비는 오늘 오후까지 제주 동부와 남부, 산지에 최고 150밀리...
박주연 2021년 06월 11일 -
4천 어가에 조건불리지역 직불금 75만 원씩 지원
제주도가 어업인들에게 수산업 조건불리지역 직불금을 지원합니다. 어업인 4천 가구에 각각 75만 원씩 지원되며, 지원 대상은 연간 수산물 판매액 120만 원 이상 또는 연간 조업실적 60일 이상인 조건불리지역 어업인으로, 마을운영위원회를 통해 거주지 읍면동사무소로 신청하면 됩니다.
박주연 2021년 06월 11일 -
밤부터 강한 비…내일 오후까지 최고 300mm
제주 산지와 남부, 동부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밤부터 강한 비가 예상됩니다. 산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mm 이상의 강한 비가 쏟아지면서 내일 오후까지 동부와 남부, 산지에 100-200mm, 많은 곳은 300mm 이상의 강우량을 기록하겠고, 북부 해안에는 50mm로 지역에 따라 강수량 차가 크겠습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
박주연 2021년 06월 10일 -
오영훈 농지법 논란 "자경해야" VS "예외 규
◀ANC▶ 더불어민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에 연루된 의원 가운데 오영훈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방정가가 발칵 뒤집혔는데요. 오 의원은 20여 년 전부터 자경을 해오다 의정활동으로 부득이 임대를 준 것이라며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농지법 위반 ...
박주연 2021년 06월 10일 -
오영훈 농지법 논란 "자경해야" VS "예외 규
◀ANC▶ 더불어민주당이부동산 투기 의혹에 연루된 의원 가운데오영훈 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면서 지방정가가 발칵 뒤집혔는데요. 오 의원은 20여 년 전부터 자경을 해오다의정활동으로 부득이 임대를 준 것이라며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있지만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농지법 위반 의혹...
박주연 2021년 06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