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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농연 "노지감귤 열과 피해 농업재해로 인정하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제주도연합회는 성명을 내고 노지감귤과 레드향 열과 피해와와 병해충 확산 등 농업 피해가 커지고 있다며 정부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특히, 제주에서 발생하고 있는 노지감귤 열과 피해를 농업재해로 인정해 정부의 재난 지원금을 지원하고 역대급 이상기후에 따른 피해 복구 방안을 조속히 마...
박주연 2024년 10월 08일 -

개천절 연휴 40만 명 방문‥예측 웃돌아
개천절 연휴에 예측보다 더 많은 관광객이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지난달 27일부터 어제(6일)까지열흘 동안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40만 172명으로당초 예측한 39만 명보다 2.6% 늘었습니다. 여객선 이용객은 예측치를 밑돌았지만항공기를 이용한 내국인 관광객이예상보다 만200명 더 많았습...
박주연 2024년 10월 08일 -

하우스 감귤값 13% 하락‥노지 수요 줄어들 듯
올해 하우스 감귤값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지난달 하우스온주 가락시장 도매가격은3kg에 2만 2천400원으로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 하락했습니다.농촌경제연구원은생산량이 15% 넘게 줄었지만품질 저하와 대체 과일이 늘면서 소비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습니다.한편, 수확을 앞둔노지 감귤 예...
박주연 2024년 10월 07일 -

2052년 제주 고령인구 10명 중 4명
2052년에 고령인구 비중이10명 중 4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계청은제주지역 65세 이상 고령 인구 비중이오는 2038년에는 31.5%,2052년에는 40.9%까지비중이 높아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한편, 올해 도내 고령 인구 비중은 18.1%로전국 평균 19.2%보다 소폭 낮았고,17개 시.도 가운데 11번째로 기록됐습니...
박주연 2024년 10월 02일 -

7일부터 송악산 둘레길 탐방로 일부 출입통제
송악산 둘레길 탐방로에 대한긴급 보수가 이뤄집니다. 서귀포시는오는 7일부터 다음달 말까지1전망대부터 데크 종점까지700m구간에 대해긴급 보수를 진행하기 위해출입을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많은 탐방객들의 발길과 바닷바람으로 송악산 탐방로에 설치된 데크가 수명이 짧아 일부 구간씩 정비하고 있는데,탐방객의 불...
박주연 2024년 10월 02일 -

불법 개조 이륜자동차 합동 집중 단속 실시
이륜자동차 합동 집중 단속이실시됩니다. 서귀포시는이륜자동차의 굉음과 불법 개조로 인한소음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이번달 한달 동안 경찰 등 유관기관과 함께합동단속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단속 주요 내용은배기소음 기준 위반과 불법 개조, 안전모 미착용 등으로불법 행위가 적발되면범칙금과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
박주연 2024년 10월 02일 -

제주 제조업체 10곳 중 7곳 "실적 목표 미달"
경기 침체가 이어지면서제주지역 제조업체 10곳 가운데 7곳 이상이 영업 실적 목표 달성이어려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상공회의소가지난 8월 21일부터 2주 동안제주지역 제조업체 79곳을 대상으로 올해 영업이익의 목표 달성 수준을 조사한 결과78.5%가 "목표에 미달할 것"이라고 응답했다고 밝혔습니다. 실적에 영향...
박주연 2024년 10월 02일 -

임시공휴일 제주 관광객 '북적'
◀ 앵 커 ▶ 국군의 날인 오늘 임시공휴일로 지정되면서 개천절 연휴와 함께 엿새 동안 이어지는 징검다리 휴일이 됐는데요. 중국 최대 명절인 국경절 연휴까지 겹치면서 황금 같은 휴일을 제주에서 보내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였습니다. 박주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울창한 나무숲 아래 펼쳐지는 고즈넉한 호수. 이곳...
박주연 2024년 10월 01일 -

'악성 물량' 준공 후 미분양 주택 2.9%↑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이 넉달 연속 감소했지만, 악성 물량으로 꼽히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기준 제주지역 미분양 주택은 2천430호로 전달보다 2.1% 줄어 지난 4월 이후 넉달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천409호로 전달...
박주연 2024년 10월 01일 -

제주대 실험실 화학물질 누출 의심 사고 발생
제주대학교에서 화학물질 누출 의심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오늘 오후 4시 50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한 실험실 4층에서 화학물질 냄새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당시 건물 내부에는 학생과 교수 등 30여 명이 있었지만,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박주연 2024년 10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