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한라산 자생 제주산버들 350여 그루만 남아

한라산 특산식물인 제주산버들이 300여 그루만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세계유산본부와 산림청 국립수목원이 지난 2년 동안 한라산 일대를 조사한 결과 해발 천미터 이상 계곡을 따라 제주산버들 365그루가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제주산버들은 전 세계에서 한라산에서만 자생하며, 세계자연보전...

"덥다 더워" 강한 햇볕 습한 바람 폭염 시작

◀ＡＮＣ▶ 덥다 더워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뜨거운 햇볕에 덥고 습한 바람이 불면서, 폭염특보가 발효되고 열대야도 이어졌습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더위를 식히려 피서객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바다로 뛰어듭니다. (와~~~~) 밀려오는 파도에 몸을 맡긴 채 물놀이를 즐깁니다. 온종일 불어대는 덥고 ...

올해 6월 가장 더워…장마는 가장 늦어

올해 제주지역의 6월이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의 평균 기온은 22.8도로 평년보다 1.1도 높았고, 특히 제주시의 경우 평균기온 23.4도를 기록하며 192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장맛비도 1982년 이후 39년 만에 가장 늦은 장마로 기록...

파견 중 성희롱한 제주도 사무관에 중징계

외부 기관에 파견근무 중에 동료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 제주도 소속 사무관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 징계위원회는 5급 사무관 A씨가 다른 지역 외부 기관에 파견중이던 지난해 동료직원을 성희롱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A씨는 관련 혐의를 전면부인하고 ...

"덥다 더워" 강한 햇볕 습한 바람 폭염 시작

◀ＡＮＣ▶ 종일 덥다 더워 하신 분들 많으셨죠. 뜨거운 햇볕에덥고 습한 바람이 온종일 불면서,제주 북부지역에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습니다. 남부지방에 머무는 장마전선이 다시 남하하면더위는 한풀 꺽일 전망입니다. 김항섭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더위를 식히려 피서객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바다로 뛰어...

올해 6월 가장 더워…장마는 가장 늦어

올해 제주지역의 6월이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의 평균 기온은 22.8도로 평년보다 1.1도 높았고, 특히 제주시의 경우 평균기온 23.4도를 기록하며 1923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장맛비도 1982년 이후 39년 만에 가장 늦은 장마로 기록...

파견 중 성희롱한 제주도 사무관에 중징계

외부 기관에 파견근무 중에 동료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 제주도 소속 사무관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최근 제주도 징계위원회는 5급 사무관 A씨가 다른 지역 외부 기관에 파견중이던 지난해 동료직원을 성희롱한 사실을 확인하고 정직 3개월 처분을 내렸습니다. A씨는 관련 혐의를 전면부인하고 ...

응급구조사가 코로나 백신 접종 논란

◀ＡＮＣ▶ 제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60대가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해당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이 아닌 응급구조사가 백신을 접종해 온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최근 어머니를 잃은 A씨. 65살의 어머니가 지난달 7일, 제주시...

요양원 부당해고 잇따라…관리 감독 나서야

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사회서비스노조 제주지역본부는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도내 요양원에서 부당해고가 잇따르고 있다며 정부와 제주도가 관리·감독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도내 한 요양원이 만 70세였던 취업규칙을 직원 동의 없이 만 60세로 바꿔 요양보호사 A씨를 해고했고, 지난 달 ...

응급구조사가 코로나 백신 접종 논란

◀ＡＮＣ▶ 제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60대가 숨져보건당국이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는데요, 그런데 해당 의료기관에서 의료인이 아닌 응급구조사가 백신을 접종해 온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항섭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최근 어머니를 잃은 A씨. 65살의 어머니가 지난달 7일, 제주시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