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일상회복 대비 불법 숙박업소 특별 단속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대비한 숙박업소 특별단속이 이뤄집니다. 제주도는 일상회복으로 관광 수요가 늘면 불법 숙박업이 다시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다음달 말까지 무등록이나 미신고 숙박업소에 대해 관련기관과 함께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또 단속 기간에 도내 숙박업소 등록정보 공개를 확대하고 불법 숙박업소 ...
김찬년 2022년 04월 07일 -

제주공항 다음달부터 국제선 운항 재개…무사증 기대
◀ANC▶ 코로나19로 중단된 제주공항의 국제선 운항이 다음달부터 재개됩니다. 하지만 무사증 입국제도가 중지된 상태고, 중국과 일본 등 주변 국가 입국 제한된 상황이어서 실제 취항까지는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입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보안 검색대 출입문이 굳게 닫힌 제주공항 국제선 출발 대...
김찬년 2022년 04월 06일 -

관광청 신설·택배비 부담완화 국정과제 반영 요청
구만섭 도지사 권한대행이 대통령 당선인 인수위원회에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에 참석해 관광청 신설과 제주 배치를 새정부 국정 과제에 반영해 달라고 공식 요청했습니다. 또, 분산에너지 활성화 제1호 특구 지정과 택배 추가배송비 부담 완화, 도서지역 농산물 해상운송비 지원도 요청했습니다.
김찬년 2022년 04월 06일 -

제주 기온 1.5도 상승하면 연 평균 300억 피
기후 변화로 제주지역 기온이 1.5도 상승하면 연간 최대 365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감귤 재배지역 북상과 관광지 선호도 하락 등으로 연 평균 205억에서 365억 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특히, 제주는 탄소 1톤 당 피해 비용이 전국 평균보다 최대 6...
김찬년 2022년 04월 06일 -

\"민주당 예비후보 잇따른 선거법 위반 의혹 사죄해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통해 민주당 도지사 예비 후보자들과 관련된 선거법 위반 의혹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며 해당 후보자들의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는 민주당 A 예비후보의 배우자가 단체 대화방에 여론조사 응답을 독려했다는 논란을 조사중이며, 제주경찰청은 B 예비후보의 지지 서명 의...
김찬년 2022년 04월 06일 -

환경부-기재부, 환경보전기여금 법안 '난색'
제주를 찾는 관광객에게 환경보전기여금을 부과하는 제주 특별법 개정안에 대해 정부가 반대입장을 밝혔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된 개정안에 대해 환경부는 자연생태계를 직접적으로 이용하지 않는 입도객에게 부과하는 것은 적정하지 않고 다른 시도와의 형평성에도 문제가 있다는 의견을 제출했습니다. 기획...
김찬년 2022년 04월 05일 -

고분양가 논란 제주 삼화부영 분양전환 합의서 작성
고분양가 논란이 일고 있는 삼화 부영임대아파트에 대해 제주시가 분양전환 합의서 작성을 중단시켰습니다. 제주시는 분양전환 시기와 절차를 임차인과 협의하도록 부영주택에 요청했고 감정평가 재감정과 분양가 조정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오영훈 도지사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장성철 도지사...
김찬년 2022년 04월 05일 -

제주도 \"녹지국제병원, 영리병원 개설 조건 부적합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에 대해 제주도가 개설 허가를 다시 취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녹지병원에 대한 현장실사 결과 의료장비가 전혀 없고 인력도 마련되지 않은데다 병원 건물과 부지도 국내 법인에 매각해 외국인 투자비율 요건에도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주에 ...
김찬년 2022년 04월 05일 -

선흘 2리, 동물테마파크 사업자에게 받은 3억 반
제주시 조천읍 선흘 2리 마을회는 제주동물테마파크 조성사업과 관련해 전 이장이 사업자로부터 받은 마을발전기금 3억 5천만 원을 법원에 공탁하는 방식으로 반환했다고 밝혔습니다. 마을회는 이번 공탁을 통해 사업자의 불법행위로 야기된 마을 갈등이 종식되기를 희망하며,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과 곶자왈을 지키기 위...
김찬년 2022년 04월 05일 -

제주도 \"녹지국제병원, 영리병원 개설 조건 부적합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에 대해 제주도가 개설 허가를 다시 취소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녹지병원에 대한 현장실사 결과 의료장비가 전혀 없고 인력도 마련되지 않은데다 병원 건물과 부지도 국내 법인에 매각해 외국인 투자비율 요건에도 부합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다음주에 ...
김찬년 2022년 04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