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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원 3명 증원..내일 국회 정개특위 처리
제주도의원 정수 증원 등을 담은 제주 특별법 개정안이 내일 (오늘) 국회에서 심사될 전망입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는 내일 도의원 정수를 기존 43명에서 46명으로 늘리는 내용의 제주특별법 개정안을 심사할 예정입니다. 개정안이 특위와 법사위를 통과하면 모레(내일) 본회의에 상정되는데 교육의원 제도를 폐지...
김찬년 2022년 04월 13일 -

제주 코로나19 신규 확진 다시 3천 명대…누적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다시 3천 명대를 기록하며 누적 확진자 수가 2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 3천23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고, 오늘도 오후 5시까지 천158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수는 20만 3천 803명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확진자 5명이 숨지면서 누적 사망자는 1...
김찬년 2022년 04월 13일 -

4·3 희생자 보상금 지급 신청 6월부터 시작
제주4.3 희생자 보상금 지급 신청이 오는 6월부터 시작됩니다. 제주도는 4.3특별법 시행에 따라 오는 6월 1일부터 3년 동안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신청 대상자는 생존 희생자 본인과 희생자의 법적 상속권자이며, 상속 순위는 직계비속을 우선으로 직계 존속과 형재 자매 등의 순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희생자 2천여...
김찬년 2022년 04월 13일 -

해저 전력망 제3연계선 착공..내년 말 운영
제주와 내륙을 잇는 3번째 해저 전력망 구축 공사가 시작돼 내년 말부터 운영됩니다. 산업통산자원부는 제주시 삼양동 동제주변환소에서 제3연계선 착공식을 열고 제주와 완도를 잇는 96km 길이의 송전선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설치되는 제3연계선은 기존 연계선과 달리 안정적인 양?향 전력 전송이 가능해 신재...
김찬년 2022년 04월 13일 -

제2공항 찬성측, \"원희룡 국토부 장관 내정 적극
제주 제2공항 추진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전 지사의 국토부 장관 내정을 적극 지지한다며, 원희룡 후보자의 제2공항 소신과 추진 의지를 믿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당선인이 제2공항 건설과 공항복합도시 조성을 공약했고, 제2공항 주무 부처인 국토부 장관에 원 후보자를 지명한 것은...
김찬년 2022년 04월 13일 -

제주형 분산에너지 기본 계획 확정
◀ANC▶ 제주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급격히 늘자 전기가 남아도는 바람에 발전기를 멈추는 출력제어까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을마다 소규모 발전 시설로 에너지를 생산한 뒤 저장하고 직접 소비까지 하는 제주형 분산 에너지 정책이 추진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김찬년 2022년 04월 13일 -

제주형 분산에너지 기본 계획 확정
◀ANC▶ 제주에서 신재생에너지 발전량이 급격히 늘자 전기가 남아도는 바람에 발전기를 멈추는 출력제어까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마을마다 소규모 발전 시설로 에너지를 생산한 뒤 저장하고 직접 소비까지 하는 제주형 분산 에너지 정책이 추진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김찬년 2022년 04월 12일 -

홍명환, 도의원 불출마 선언..보궐선거 준비 중
더불어민주당 홍명환 도의원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의원 선거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명환 의원은 민주당의 도지사 선거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오영훈 국회의원이 도지사 후보로 선출돼 제주시 을 선거구에서 보궐선거가 치러지면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찬년 2022년 04월 12일 -

진보당 제주도당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 확정
진보당 제주도당은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도의원 후보로 현은정 학교비정규직노조 제주지부 조직국장과 송경남 택배노조 제주지부 조합원을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노동자가 직접 정치를 해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택배도선료 표준조례안 제정과 제 2공항 백지화 등을 공약했습니다.
김찬년 2022년 04월 12일 -

원희룡 국토부 장관 내정..제주 현안 사업 '촉각
◀ANC▶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제주지역 주요 현안 사업에도 큰 변화가 예상되는데요. 원희룡 전 지사가 그동안 추진 의지를 강하게 보여왔던 제 2공항 건설과 제주도로 넘겨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던 JDC의 앞날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
김찬년 2022년 04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