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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수소 통근버스 도입..생활 속 수소에너지
◀ 앵 커 ▶수소트램을 추진하고 있는 울산시가지역 주요 대기업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노동자들 출퇴근에 수소버스 230대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이를 위해 버스 전용 대용량 수소 충전소 등 관련 인프라를 늘리며 수소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입니다.울산MBC 이용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덕하버스차고지 한켠에서 ...
김찬년 2024년 02월 26일 -
지역 밀착형 재난방송 규제보다는 지원으로 대응
◀ 앵 커 ▶폭설과 태풍 등 재난이 일상화되고국지성 기상 이변이 잇따르면서재난방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런 국지성 자연 재해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방송의 역할을 모색하는 토론회가국회에서 열렸습니다. 송정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해 7월 발생한 청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호우 속 제방 둑...
김찬년 2024년 02월 23일 -
제주 마늘 재배 면적 10년 새 '반토막'
제주 마늘 재배면적이 10년 새 절반 이상 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지난해 제주지역 마늘 재배 면적은 천113ha로 2013년 2천733ha에서 10년 동안 60% 줄었습니다. 농업기술원은대부분의 작업을 인력에 의존하는 마늘 재배 특성상인력 감소와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해지면서재배 면적이 급감한 것으...
김찬년 2024년 02월 22일 -
제주MBC '세로새로' 제주도 기자상 수상
제주MBC 유튜브 콘텐츠인 '세로새로'가 제주도기자상 편집 부문 상을 수상했습니다. 제주도기자협회는오늘 신년하례회를 열고, 제주도기자상을 시상하며제주MBC '세로새로'팀에게 편집 무분 상을 전달했습니다. 세로새로는 방송 뉴스를 1분 미만의 세로 영상으로 만든 콘텐츠로지난해 8월부터 제작돼유튜브 제주MBC 채널에 ...
김찬년 2024년 02월 16일 -
기생화산 명칭 '오름'으로..조례 개정 추진
보전지역 지정 대상인 '기생화산'의 이름을'오름'으로 바꾸는 조례 개정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보전지역 지정 대상의 명칭을 변경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제주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입법예고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조례 규칙 심의 등을 거쳐오는 4월...
김찬년 2024년 02월 16일 -
(아침) 축구장 면적 2배 크기..中 불법 어구 발
제주 바다에 중국어선이 설치한 대형 불법 어구가 발견돼 해경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그제(14일) 오후 차귀도 남서쪽 130km 바다에서축구장 면적 2배가 넘는 길이 250m, 폭 70m짜리 대형 범장망 어구가 발견됐습니다. 범장망은 촘촘한 그물로 어린 물고기까지 쓸어담아 우리 해역에서는 사용이 ...
김찬년 2024년 02월 16일 -
축구장 면적 2배 크기..中 불법 어구 발견
제주 바다에 중국어선이 설치한 대형 불법 어구가 발견돼 해경이 조치에 나섰습니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어제(14일) 오후 차귀도 남서쪽 130km 바다에서축구장 면적 2배가 넘는 길이 250m, 폭 70m짜리 대형 범장망 어구가 발견됐습니다. 범장망은 촘촘한 그물로 어린 물고기까지 쓸어담아 우리 해역에서는 사용이 ...
김찬년 2024년 02월 15일 -
기생화산 명칭 '오름'으로..조례 개정 추진
보전지역 지정 대상인 '기생화산'의 이름을'오름'으로 바꾸는 조례 개정이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보전지역 지정 대상의 명칭을 변경하고, 위반 행위에 대해 원상회복 명령 근거를 마련하는 내용의 '제주 보전지역 관리 조례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입법예고 기간은 다음달 5일까지로조례 규칙 심의 등을 거쳐오는 4월...
김찬년 2024년 02월 15일 -
검찰, 유연수 피해 음주교통사고 1심 판결 항소
음주운전 교통사고로유연수 선수에게 하반신 마비를 입혀1심에서 징역 4년을 선고받은 30대 남성에 대해검찰이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사고로 전도 유망한 축구선수가 하반신 마비로 은퇴했고,이미 음주운전 전력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면 더 무거운 처벌이 필요하다며 항소했다고 밝혔습니다. 피고인은 재작년 10...
김찬년 2024년 02월 01일 -
제주서도 이태원 특별법 거부 비판
윤석열 대통령의 이태원 특별법 거부권 행사에 대해 제주에서도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규명과 민의를 거부한 반헌법 정권은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유가족과 시민들이영하의 추위를 건뎌내며 요구한 간절한 염원을 비웃기라도 하듯 ...
김찬년 2024년 02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