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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해 71만 그루 나무 심었다
제주시가 올 한해70만 그루가 넘는 나무를 심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민관 합동으로 추진한 나무심기 결과지난달 기준으로 71만 그루를 심어 목표치인 67만 그루를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교통량이 많은 달무교차로와 공항로변 서부공원에 가장 많은 27만 그루를 심었고, 나눔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도 5천여 그루를 제공...
김찬년 2023년 12월 25일 -
제주시, 재활용도움센터 4곳 추가 설치
제주시가 재활용도움센터 4곳을 추가로 설치합니다. 추가 설치되는 재활용도움센터는 제주시 이호동과 조천읍 선흘리, 구좌읍 월정리와 연동에 위치하며 이달 안에 설치해 내년 1월부터 운영을 시작합니다. 제주시는 올해 사업비 37억 원을 들여 재활용도움센터 15곳 조성을 목표로 공사했는데, 지난달까지 11곳이 준공됐...
김찬년 2023년 12월 25일 -
제2공항·핵오염수..제주 환경 10대 뉴스
제주환경운동연합이 올 한 해 환경분야 10대 뉴스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10대 뉴스에는 제2공항 강행과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비롯해생태법인 도입 추진, 뒤로 가는 일회용컵 보증금제, 대폭 완화된 도시계획조례 개정안 통과 등이 꼽혔습니다. 또, 들불축제 불놓기 폐기와 동부하수처리장 증설 논란, 위기의 제주 습...
김찬년 2023년 12월 24일 -
(아침LTE) 이틀째 대설특보..하늘길 뱃길도 차질
◀ 앵 커 ▶제주산지와 남동부에는 대설경보가, 북부와 서부에도 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밤새 많은 눈이 내리고 쌓이면서 오늘도 출근길이 쉽지 않겠습니다. 매서운 강풍에 기온도 영하로 떨어져채비 단단히 하셔아겠는데요.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김하은 기자눈이 많이 온 것 같은데 어...
김찬년 2023년 12월 22일 -
(아침) 오늘 학교 등·하교 시간 탄력적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오늘(22일) 학교 등하교 시간이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제주도교육청은 어제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폭설과 한파가 예상되는 토요일까지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학교별 등하교 일정은 교육청 재난보고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도 출근길 ...
김찬년 2023년 12월 22일 -
[여수] "원산지 어딘가요"‥오염수 방
◀ 앵 커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바다에 내보낸 지 100일 넘는 시간이 흘렀습니다.수산물에 대한 불안 심리는방류 직후보다 조금씩 잦아든 분위기지만,매출이 회복되지 않는 등 오염수 여파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습니다.여수MBC 유민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물메기와 갈치, 감성돔까지.먹음직한 생선이 좌판...
김찬년 2023년 12월 22일 -
불법 촬영 고교생 식당·길거리서도 범행
고등학교 여자화장실 불법 촬영 혐의로 검찰에 넘겨진 10대가다른 곳에서도 불법 촬영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사건 수사 결과 남학생이 학교 뿐만 아니라 아버지가 운영하는 식당 여자화장실과 길거리 등에서도 불특정 다수를 불법촬영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또 일부 영상과 사진을 유포한 것으로 ...
김찬년 2023년 12월 22일 -
내일 학교 등·하교 시간 탄력적 운영
제주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내일(22일) 학교 등하교 시간이 변경됩니다. 제주도교육청은 긴급 상황판단회의를 열고폭설과 한파가 예상되는 토요일까지 학생들의 등하교 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학교별 등하교 일정은 교육청 재난보고시스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제주도도 출근길 폭설을 대비해내...
김찬년 2023년 12월 21일 -
(아침)"제2공항 고시 중단하고 주민투표 실
제주 제2공항 반대 단체는국토부를 찾아가 기본계획 고시 중단과 주민투표 실시를 촉구했습니다. 제주 제2공항 백지화 전국행동은 국토교통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미래 인구 감소와 관광객 감소 추세 등이전혀 반영되지 않았다며, 제2공항 기본계획 고시를 중단하고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주민투표 요구에 답을 하라고 요...
김찬년 2023년 12월 20일 -
[대구] 야구공에 넣어 국제우편으로
◀ 앵 커 ▶경북의 농촌과 공단 지역에서 최근 외국인들 사이 신종 마약 유통이 끊이질 않는다고 합니다. '야바'라는 환각 효과가 강한 합성 마약인데, 이 마약을 야구공 안에 숨겨 무더기로 들여온 태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구MBC 손은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리포트 ▶공장 창고 구석에 놓인 검은 봉지...
김찬년 2023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