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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소액대출 '제주혼디론' 금리 1%로 인하
취약계층 대상 소액대출 상품인 '제주혼디론'의 대출 금리가 인하됩니다. 제주도는 예산 12억 원을 추가 편성해 소액금융 대출 금리를 기존 4%에서 1%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제주혼디론은 채무조정이나 개인회생 인가 후 채무상환을 마친 도민들에게 소액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지난 2019년부터 천700여 명에게 45억 6...
김찬년 2023년 06월 08일 -

제주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확대 운영
제주도의 공공근로사업이 하반기부터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추경예산을 통해 확보한 141억 원을 활용해 기존 공공근로사업과 함께 청년 대상 전산화 공공근로사업을 다음달부터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모집 인원을 기존 공공근로사업이 천500여 명, 청년 공공근로사업이 57명이며, 근무 기간은 다음달부터 올해 말까지입니...
김찬년 2023년 06월 08일 -

태양광 발전 출력제어 사업자들 첫 소송 제기
태양광 발전 출력제어에 대해 제주지역 사업자들이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제주지역 태양광 발전 사업자 10여 명은 내일(6/8)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한국전력거래소와 한전, 산자부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합니다. 이들은 법적 근거 없이 한전이 지난해부터 60여 차례 출력을 제어해 피해를 봤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23년 06월 08일 -

제주 소액대출 '제주혼디론' 금리 1%로 인하
취약계층 대상 소액대출 상품인 '제주혼디론'의 대출 금리가 인하됩니다. 제주도는 예산 12억 원을 추가 편성해 소액금융 대출 금리를 기존 4%에서 1%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제주혼디론은 채무조정이나 개인회생 인가 후 채무상환을 마친 도민들에게 소액 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으로 지난 2019년부터 천700여 명에게 45억 6...
김찬년 2023년 06월 07일 -

제주 코로나19 확진자 494명…131일 만에 최다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어제(6/6) 하루 코로나19 확진자는 494명으로 지난 1월 26일 이후 131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이달들어 격리의무가 해제된데다 현충일 연휴로 이동량이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되는데, 방역 당국은 당분간 증가세가 지속될 것으로보고 개인위생수칙 준수...
김찬년 2023년 06월 07일 -

제주도 하반기 공공근로사업 확대 운영
제주도의 공공근로사업이 하반기부터 확대됩니다. 제주도는 추경예산을 통해 확보한 141억 원을 활용해 기존 공공근로사업과 함께 청년 대상 전산화 공공근로사업을 다음달부터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모집 인원을 기존 공공근로사업이 천500여 명, 청년 공공근로사업이 57명이며, 근무 기간은 다음달부터 올해 말까지입니...
김찬년 2023년 06월 07일 -

태양광 발전 출력제어 사업자들 첫 소송 제기
태양광 발전 출력제어에 대해 제주지역 사업자들이 법적 대응에 나섭니다. 제주지역 태양광 발전 사업자 10여 명은 내일(6/8) 광주지방법원 앞에서 한국전력거래소와 한전, 산자부를 상대로 행정 소송을 제기합니다. 이들은 법적 근거 없이 한전이 지난해부터 60여 차례 출력을 제어해 피해를 봤다며 주장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23년 06월 07일 -

제주 이호해수욕장 집단 폐사 "멸치 아닌 정어리"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해변에서 발견된 집단 폐사 물고기는 멸치가 아닌 정어리로 확인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제주수산연구소는 어제 폐사 어류를 수거해 확인한 결과 멸치가 아닌 정어리로 확인됐으며, 원담에 갇혀 죽은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그제(6/4) 아침부터 제주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집단 폐사...
김찬년 2023년 06월 06일 -

(리포트) 한라산 철쭉 만개
◀ANC▶ 한라산에는 철쭉꽃이 만개해 진분홍 빛 산정 화원을 뽑내고 있는데요. 코로나19와 기상악화로 축소됐던 철죽제와 등산대회도 4년 만에 정상 개최됐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진한 분홍빛으로 물들기 시작한 한라산 정상 부근. 볕이 잘드는 남쪽 비탈은 산정 화원으로 변했습니다. 등반로 주...
김찬년 2023년 06월 05일 -

이호해수욕장에 멸치 집단 폐사…"원담에 갇혔다"
제주시 이호해수욕장 해변으로 죽은 멸치떼 수십만 마리가 밀려왔습니다. 제주시 이호어촌계에 따르면 오늘(6/4) 새벽 6시부터 죽은 멸치 떼들이 파래에 뒤섞여 해안으로 밀려왔고, 어촌계 해녀들이 2톤 가량을 수거했습니다. 어촌계는 어제(6/3) 새벽 밀물에 원담으로 들어 온 멸치떼들이 썰물에 빠져나가지 못하고 파래...
김찬년 2023년 06월 0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