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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벚꽃 오늘 개회..평년과 비슷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벚꽃이 오늘(25일) 개화했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평년과 비슷하고 서귀포시는 평년보다 8일 늦게 피었고 다음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 중순까지 제주의 대표적인 벚꽃 군락지인 제주시 전농로와 제주대 입구, 서귀포시 하효리 등 9곳의 벚꽃 사진...
김찬년 2014년 03월 25일 -

드림타워 건축허가 취소해야
천주교 제주교구 평화의 섬 특별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노형동 드림타워는 중국자본에게는 이익을 안겨 주겠지만 제주도에는 교통체증과 주거환경 악화, 경관 파괴를 유발하게 된다며 건축허가와 관련된 행정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도박산업에 대한 우려가 팽배한 상황에서 대규모 카지노가 포함된 건...
김찬년 2014년 03월 25일 -

제주도 벚꽃 오늘 개회..평년과 비슷
제주시와 서귀포시의 벚꽃이 오늘(25일) 개화했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이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평년과 비슷하고 서귀포시는 평년보다 8일 늦게 피었고 다음 주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다음 달 중순까지 제주의 대표적인 벚꽃 군락지인 제주시 전농로와 제주대 입구, 서귀포시 하효리 등 9곳의 벚꽃 사진...
김찬년 2014년 03월 25일 -

드림타워 건축허가 취소해야
천주교 제주교구 평화의 섬 특별위원회는 오늘 성명을 통해 노형동 드림타워는 중국자본에게는 이익을 안겨 주겠지만 제주도에는 교통체증과 주거환경 악화, 경관 파괴를 유발하게 된다며 건축허가와 관련된 행정 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도박산업에 대한 우려가 팽배한 상황에서 대규모 카지노가 포함된 건...
김찬년 2014년 03월 25일 -

제주-(16시) 어선 화재..6명 사망, 1명 실종
조업중이던 어선에서 불이나 선원 6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차귀도 남서쪽 108km해상에서 조업하던 추자 선적 38톤 유자망어선 성일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인 38살 김정구씨와 선원인 이석주 씨는 구조됐지만 제주시 한경면 46살 이형수씨와 인도네시아인 선원 5명 등 모두 6...
김찬년 2014년 03월 24일 -

제주-(16시) 어선 화재..6명 사망, 1명 실종
조업중이던 어선에서 불이나 선원 6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습니다. 오늘 새벽 1시 30분쯤 차귀도 남서쪽 108km해상에서 조업하던 추자 선적 38톤 유자망어선 성일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선장인 38살 김정구씨와 선원인 이석주 씨는 구조됐지만 제주시 한경면 46살 이형수씨와 인도네시아인 선원 5명 등 모두 6...
김찬년 2014년 03월 24일 -

(리포트)월정리 모래 날림..봄철까지
◀ANC▶ 겨울철마다 반복되던 월정리 해안 모래 날림 현상이 봄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가 시작된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나아진 게 전혀 없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 한 가운데를 모래 언덕이 가로지릅니다. 한 쪽 차로는 쌓인 모래로 차량통행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S/U) "바닷가 쪽에...
김찬년 2014년 03월 23일 -

원희룡 예비후보 입법활동 초라
고희범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늘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원희룡 예비후보의 입법활동이 불성실했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고 후보는 원희룡 후보의 18대 국회의원 시절 대표발의 법안 건수가 3건에 그치고, 국회의원 재임 12년동안 제주관련 대표발의 법안은 한건도 없으며, 매니페스토...
김찬년 2014년 03월 23일 -

제주 렌터카 교통사고 크게 늘어
제주지역 렌터카 교통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천11년 237건이던 렌터카 교통사고는 재작년 334건, 지난해 394건으로 2년 새 66% 증가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 수도 2천11년 420여 명에서 지난해 650여 명으로 1.5배 늘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3월 23일 -

다세대주택 화재..전기제품 부주의 추정
서귀포시 강정동 다세대주택 화재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은 전기제품 사용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가구의 전기렌지 주변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이같이 추정하고, 국과수에 정밀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3층 다세대주택...
김찬년 2014년 03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