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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인권유린 특별단속 실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내일부터 일주일동안 도내 해양수산업 종사자에 대한 인권유린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단속 대상은 무등록 선원 취업 알선과 장애인이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불법감금, 폭행 등입니다. 해경은 실태 파악을 위해 제주도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며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
김찬년 2014년 03월 23일 -

(리포트)월정리 모래 날림..봄철까지
◀ANC▶ 겨울철마다 반복되던 월정리 해안 모래 날림 현상이 봄철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피해가 시작된 지 10년이 넘었는데도 나아진 게 전혀 없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도로 한 가운데를 모래 언덕이 가로지릅니다. 한 쪽 차로는 쌓인 모래로 차량통행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S/U) "바닷가 쪽에...
김찬년 2014년 03월 23일 -

원희룡 예비후보 입법활동 초라
고희범 새정치민주연합 도지사 예비후보는 오늘 도민의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원희룡 예비후보의 입법활동이 불성실했다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고 후보는 원희룡 후보의 18대 국회의원 시절 대표발의 법안 건수가 3건에 그치고, 국회의원 재임 12년동안 제주관련 대표발의 법안은 한건도 없으며, 매니페스토...
김찬년 2014년 03월 23일 -

제주 렌터카 교통사고 크게 늘어
제주지역 렌터카 교통사고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2천11년 237건이던 렌터카 교통사고는 재작년 334건, 지난해 394건으로 2년 새 66% 증가했습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상자 수도 2천11년 420여 명에서 지난해 650여 명으로 1.5배 늘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3월 23일 -

다세대주택 화재..전기제품 부주의 추정
서귀포시 강정동 다세대주택 화재원인을 수사 중인 경찰은 전기제품 사용 부주의에 따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가구의 전기렌지 주변이 심하게 탄 점으로 미뤄 이같이 추정하고, 국과수에 정밀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어제 오후 4시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3층 다세대주택...
김찬년 2014년 03월 23일 -

해경, 인권유린 특별단속 실시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내일부터 일주일동안 도내 해양수산업 종사자에 대한 인권유린 특별단속을 벌입니다. 단속 대상은 무등록 선원 취업 알선과 장애인이나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불법감금, 폭행 등입니다. 해경은 실태 파악을 위해 제주도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할 계획이며 피해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
김찬년 2014년 03월 23일 -

서귀포시 다세대주택 화재..1명 숨져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 분만에 꺼졌고, 2층에 살고 있던 83살 윤 모 할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3월 22일 -

서귀포시 다세대주택 화재..1명 숨져
오늘 오후 4시 20분쯤 서귀포시 강정동의 3층짜리 다세대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 6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 분만에 꺼졌고, 2층에 살고 있던 83살 윤 모 할아버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물 2층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들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3월 22일 -

(리포트) 복지도 선착순?
◀ANC▶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저소득층들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한 정책인데요.. 하지만 예산이 턱없이 모자라 대상자의 2/3가 혜택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더우기,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아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7년 전 허리를 다쳐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된 안 ...
김찬년 2014년 03월 21일 -

억대 부동산 사기 업체 대표 구속
서귀포경찰서는 토지를 팔거나 임대해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부동산 업체 대표인 46살 강 모 여인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직원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 20일 대정읍 59살 김 모 씨에게 한경면의 토지를 임대해준다고 속여 2천만 원을 가로채는 등 2천11년부터 2년 동...
김찬년 2014년 03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