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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형식, 극우 폭력집단의 만행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어제 4.3평화공원에서 보수단체들이 벌인 화형식은 극우 폭력집단의 만행이라며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보수단체들이 60만 제주도민의 평화와 인권을 향한 열망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3월 21일 -
(리포트) 복지도 선착순?
◀ANC▶ 문화누리카드 사업은 저소득층들의 문화생활을 돕기 위한 정책인데요.. 하지만 예산이 턱없이 모자라 대상자의 2/3가 혜택을 받지 못할 처지에 놓였습니다. 더우기, 신청을 선착순으로 받아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습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7년 전 허리를 다쳐 기초생활수급자로 선정된 안 ...
김찬년 2014년 03월 21일 -
억대 부동산 사기 업체 대표 구속
서귀포경찰서는 토지를 팔거나 임대해주겠다고 속여 수억 원을 가로챈 부동산 업체 대표인 46살 강 모 여인을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하고 직원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월 20일 대정읍 59살 김 모 씨에게 한경면의 토지를 임대해준다고 속여 2천만 원을 가로채는 등 2천11년부터 2년 동...
김찬년 2014년 03월 21일 -
화형식, 극우 폭력집단의 만행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어제 4.3평화공원에서 보수단체들이 벌인 화형식은 극우 폭력집단의 만행이라며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보수단체들이 60만 제주도민의 평화와 인권을 향한 열망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주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찬년 2014년 03월 21일 -
(리포트)대마초.. 제주까지 '침투'
◀ANC▶ 필로폰을 투약한 선원들에 이어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노점상과 자영업자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마약류가 일반인에게까지 깊숙히 파고들고 있지만 항만과 공항의 감시.감독은 허술하기만 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종이박스마다 대마초가 가득합니다. 모두 876그램, 시가 7천만 원 ...
김찬년 2014년 03월 20일 -
농기원 공무원 다른 사업비도 횡령
농민을 상대로 보조금 사기를 벌인 공무원이 다른 사업의 공금까지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농업기술원 소속 40살 허 모씨는 재작년 4월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며 농업진흥청에서 시행한 '병해방제' 연구 사업비 3천만 원을 받아 개인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허씨는 또 시설하우스 보조...
김찬년 2014년 03월 20일 -
(리포트)대마초.. 제주까지 '침투'
◀ANC▶ 필로폰을 투약한 선원들에 이어 대마초를 상습적으로 피운 노점상과 자영업자 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마약류가 일반인에게까지 깊숙히 파고들고 있지만 항만과 공항의 감시.감독은 허술하기만 합니다. 김찬년 기자입니다. ◀END▶ ◀VCR▶ 종이박스마다 대마초가 가득합니다. 모두 876그램, 시가 7천만 원 ...
김찬년 2014년 03월 20일 -
농기원 공무원 다른 사업비도 횡령
농민을 상대로 보조금 사기를 벌인 공무원이 다른 사업의 공금까지 횡령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에 따르면 농업기술원 소속 40살 허 모씨는 재작년 4월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며 농업진흥청에서 시행한 '병해방제' 연구 사업비 3천만 원을 받아 개인 용도로 사용했습니다. 허씨는 또 시설하우스 보조...
김찬년 2014년 03월 20일 -
현금인출기 지갑 가져 간 30대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월 27일 밤 11시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61살 양 모씨가 놓고 간 현금 200만 원과 지갑을 가져 간 혐의로 31살 최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중앙로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창고문과 현관문을 훔치려 한 혐의로 54살 김 모씨를 ...
김찬년 2014년 03월 19일 -
현금인출기 지갑 가져 간 30대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1월 27일 밤 11시쯤 제주시 이도동의 한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61살 양 모씨가 놓고 간 현금 200만 원과 지갑을 가져 간 혐의로 31살 최 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어제 오후 3시 20분쯤 제주시 중앙로의 한 가정집에 들어가 창고문과 현관문을 훔치려 한 혐의로 54살 김 모씨를 ...
김찬년 2014년 03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