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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치매노인 실종 급증
제주지역의 아동과 치매노인 실종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아동 실종 건수는 120건으로 3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또 치매노인 실종 건수도 40건으로 7배 가까이 늘어나, 아동과 치매 노인에게 위치추적 단말...
홍수현 2010년 10월 23일 -

아동.치매노인 실종 급증
제주지역의 아동과 치매노인 실종 건수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아동 실종 건수는 120건으로 3년 전보다 두 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또 치매노인 실종 건수도 40건으로 7배 가까이 늘어나, 아동과 치매 노인에게 위치추적 단말...
홍수현 2010년 10월 23일 -

음주 뺑소니 40대 여인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이도동 교보생명빌딩 부근 도로에서 면허없이 0.165%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주차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뒤 사고를 목격하고 뒤쫒아온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45살 홍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홍 여인은 사고를 낸 뒤 삼성혈 부근 도로에서 또다른 차...
홍수현 2010년 10월 22일 -

파견제 철폐 대국민캠페인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일대에서 '파견제 철폐와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열고, 정부는 근로자 파견법 개정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파견법 개정은 고용이 불안정한 노동자만 양산하게 될 뿐이라며, 개정을 막기 위해 10만 대국민 서명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
홍수현 2010년 10월 22일 -

음주 뺑소니 40대 여인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이도동 교보생명빌딩 부근 도로에서 면허없이 0.165%의 만취상태로 운전하다, 주차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뒤 사고를 목격하고 뒤쫒아온 행인을 치고 달아난 혐의로 45살 홍 모 여인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홍 여인은 사고를 낸 뒤 삼성혈 부근 도로에서 또다른 차...
홍수현 2010년 10월 22일 -

파견제 철폐 대국민캠페인
민주노총 제주본부는 오늘 제주시청 어울림마당 일대에서 '파견제 철폐와 직접고용 쟁취를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열고, 정부는 근로자 파견법 개정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파견법 개정은 고용이 불안정한 노동자만 양산하게 될 뿐이라며, 개정을 막기 위해 10만 대국민 서명 캠페인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
홍수현 2010년 10월 22일 -

(리포트)알선책도 점조직화
◀ANC▶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제주에 왔다가 무단이탈한 중국인 44명 중 32명의 행방이 나흘째 묘연한 가운데, 이들의 이동을 도와준 알선책이 오늘, 해경에 자수했습니다. 알선책은 중국인들을 3차례에 걸쳐 분산이동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무단이탈한 중국인들의 집결장소로 쓰인...
홍수현 2010년 10월 21일 -

금은방 털이 1년만에 붙잡혀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 제주시내 모 금은방에 침입해 진열장과 금고에 보관중이던 귀금속과 현금 등 1억5천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36살 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 뒤 훔친 귀금속을 서울에서 팔아넘겨 챙긴 2천500여 만 원을 자신의 은행 통장에 입금했다가, 계좌 추적한...
홍수현 2010년 10월 21일 -

(리포트)알선책도 점조직화
◀ANC▶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제주에 왔다가 무단이탈한 중국인 44명 중 32명의 행방이 나흘째 묘연한 가운데, 이들의 이동을 도와준 알선책이 오늘, 해경에 자수했습니다. 알선책은 중국인들을 3차례에 걸쳐 분산이동시켰다고 말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무단이탈한 중국인들의 집결장소로 쓰인...
홍수현 2010년 10월 21일 -

금은방 털이 1년만에 붙잡혀
제주 동부경찰서는 지난해 9월, 제주시내 모 금은방에 침입해 진열장과 금고에 보관중이던 귀금속과 현금 등 1억5천만 원 어치를 훔쳐 달아난 혐의로 36살 강 모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범행 뒤 훔친 귀금속을 서울에서 팔아넘겨 챙긴 2천500여 만 원을 자신의 은행 통장에 입금했다가, 계좌 추적한...
홍수현 2010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