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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정년보장 심사 통과 100%
최근 3년간 제주대 교수들의 정년보장 심사 통과율이 100%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대가 한나라당 황우여, 박보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정년보장 심사를 받은 교수 80명 모두가 심사에 합격했습니다. 이는 서울시내 주요 사립대 통과율 50%대와 비교하면 크게 높은 것입니다. 한편 지난해 제...
홍수현 2009년 10월 16일 -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경쟁률 11.2대 1
2천10학년도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에서 25명 모집에 281명이 지원해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학생 전형이 16.1대 1로 가장 높았고, 제주대 출신 성적우수자 특별전형에는 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23일에 발표합니다.
홍수현 2009년 10월 16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일제단속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0/16)부터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중국 타망어선의 조업이 재개됨에 따라 모레까지 사흘동안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일제단속에서는 항공순찰을 통한 감시활동을 벌이는 한편, 500톤 이상 경비함 6척과 해상 특수기동대 30명을 추가로 배치해 단속을 강화...
홍수현 2009년 10월 16일 -

성산항에서 소형어선 침수돼 인양(사진있음)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소형부두에서 3톤급 연안복합 어선이 침수돼 있는 것을 선장 고씨가 발견해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크레인을 이용해 침수된 어선을 인양하고, 선장과 항내 어업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2009년 10월 16일 -

(리포트)비정규직 차별 극심
◀ANC▶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규직과 같은 일을 해도 임금은 더 적게 받고, 여성 노동자는 출산 휴가도 받지 못해 아예 일을 그만두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22년째 비정규직으로 관광 통역가이드 일을 하고 있는 김아미 씨. 출산 휴가를 받...
홍수현 2009년 10월 16일 -

숨진 채 발견된 40대, 살해 용의자 서울로 도주
애월읍 40대 실종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 서부경찰서는 숨진 46살 성모씨의 친구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성씨의 외도동 친구집에서 성씨의 혈흔이 묻어 있는 차량을 발견했지만, 성씨의 친구는 어제 오전, 항공편을 이용해 서울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씨는 어제 새벽, 제주...
홍수현 2009년 10월 16일 -

제주대, 정년보장 심사 통과 100%
최근 3년간 제주대 교수들의 정년보장 심사 통과율이 100%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대가 한나라당 황우여, 박보환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정년보장 심사를 받은 교수 80명 모두가 심사에 합격했습니다. 이는 서울시내 주요 사립대 통과율 50%대와 비교하면 크게 높은 것입니다. 한편 지난해 제...
홍수현 2009년 10월 16일 -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경쟁률 11.2대 1
2천10학년도 제주대 의학전문대학원 정시모집에서 25명 모집에 281명이 지원해 평균 1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학생 전형이 16.1대 1로 가장 높았고, 제주대 출신 성적우수자 특별전형에는 0.7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최종합격자는 오는 12월 23일에 발표합니다.
홍수현 2009년 10월 16일 -

불법조업 중국어선 일제단속
제주해양경찰서는 오늘(10/16)부터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중국 타망어선의 조업이 재개됨에 따라 모레까지 사흘동안 불법조업하는 중국어선에 대한 일제단속을 벌입니다. 이번 일제단속에서는 항공순찰을 통한 감시활동을 벌이는 한편, 500톤 이상 경비함 6척과 해상 특수기동대 30명을 추가로 배치해 단속을 강화...
홍수현 2009년 10월 16일 -

성산항에서 소형어선 침수돼 인양(사진있음)
오늘 새벽 5시 20분쯤 서귀포시 성산항 소형부두에서 3톤급 연안복합 어선이 침수돼 있는 것을 선장 고씨가 발견해 해양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서귀포해양경찰서는 크레인을 이용해 침수된 어선을 인양하고, 선장과 항내 어업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2009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