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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사유화 저지 도민결의대회(16시)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를 위한 제주도민 결의대회가 오늘 오후, 제주시청 앞 도로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결의대회에는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제주교육연대 등 4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가해 의료와 언론 등 사회 공공 부문을 사유화하려는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고, 공공성 강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대회...
홍수현 2009년 10월 17일 -

대체로 맑은 주말, 낮 최고 22~23도(저녁용)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2.4도, 서귀포 23.2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낮은 분포를 보였습니다. 주말을 맞아 관광객 4만 여 명이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겼고, 농촌에서는 감귤 수확 등에 바쁜 일손을 모았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
홍수현 2009년 10월 17일 -

40대 숨진 채 발견...용의자 검거 주력
제주시 애월도서관 부근 농로에서 46살 성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서울로 달아난 성 씨의 친구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숨진 성 씨의 몸에서 차에 치인 흔적이 나왔고, 친구의 차에서 성 씨의 혈흔이 발견돼 서울로 달아난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홍수현 2009년 10월 17일 -

제주산 돼지고기 일본시장 유통 시작
제주산 돼지고기가 현지 소비자에게 판매되기 시작했습니다. 제주자치도는 4년 10개월만에 일본에 수출된 제주산 돼지고기 21톤이 지난 15일, 252종의 항생제 잔류물질과 병원성 미생물 검사 등 검역과 통관이 끝나 시중에 유통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산 돼지고기는 이달에 20톤을 추가 선적하고, 다음달부터는 한달...
홍수현 2009년 10월 17일 -

장례식장 건설 반대 주민 시위
제주시 연북로에 들어설 예정인 장례식장을 반대하는 오등동과 아라동 주민 등 200 여 명이 오늘 오전, 연북로 장례식장 신축부지 앞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주민들은 자신들의 동의없는 시내 장례식장 건설은 받아들일 수 없다며 건립 계획을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주민들은 또 장례식장 신축 예정 부지 앞 연북로에...
홍수현 2009년 10월 17일 -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 도민결의대회(16시)
공공부문 사유화 저지를 위한 제주도민 결의대회가 오늘 오후, 제주시청 앞 도로에서 열렸습니다. 오늘 결의대회에는 민주노총 제주본부와 제주교육연대 등 4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참가해 의료와 언론 등 사회 공공 부문을 사유화하려는 정부의 정책을 비난하고, 공공성 강화 대책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대회...
홍수현 2009년 10월 17일 -

대체로 맑은 주말, 낮 최고 22~23도(저녁용)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2.4도, 서귀포 23.2도 등으로 어제보다 1,2도 낮은 분포를 보였습니다. 주말을 맞아 관광객 4만 여 명이 찾아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즐겼고, 농촌에서는 감귤 수확 등에 바쁜 일손을 모았습니다. 일요일인 내일은 대체로 맑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
홍수현 2009년 10월 17일 -

40대 숨진 채 발견...용의자 검거 주력
제주시 애월도서관 부근 농로에서 46살 성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경찰은 서울로 달아난 성 씨의 친구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숨진 성 씨의 몸에서 차에 치인 흔적이 나왔고, 친구의 차에서 성 씨의 혈흔이 발견돼 서울로 달아난 용의자를 검거하기 위해...
홍수현 2009년 10월 17일 -

(리포트)비정규직 차별 극심
◀ANC▶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차별이 심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정규직과 같은 일을 해도 임금은 더 적게 받고, 여성 노동자는 출산 휴가도 받지 못해 아예 일을 그만두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22년째 비정규직으로 관광 통역가이드 일을 하고 있는 김아미 씨. 출산 휴가를 받...
홍수현 2009년 10월 16일 -

숨진 채 발견된 40대, 살해 용의자 서울로 도주
애월읍 40대 실종 사망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 서부경찰서는 숨진 46살 성모씨의 친구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추적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성씨의 외도동 친구집에서 성씨의 혈흔이 묻어 있는 차량을 발견했지만, 성씨의 친구는 어제 오전, 항공편을 이용해 서울로 달아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성씨는 어제 새벽, 제주...
홍수현 2009년 10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