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학교내 사고로 1년에 700명 다쳐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1년에 학생 700여 명이 다치는 등 학교내 사고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제주도내 학교에서 사고로 다친 학생은 2천130명으로 1년에 700명, 하루 평균 2명꼴이었습니다. 사고 종류별로는 안전사...

(리포트)지구촌 어린이돕기 콘서트

◀ＡＮＣ▶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기아에 허덕이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콘서트가 마련됐습니다.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모은 동전을 기부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공항 대합실에 감미로운 음악의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굶주림과 질병으...

경찰, 감귤 수확기 특별방범활동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10/15)부터 내년 1월까지를 감귤 수확기 특별방범기간으로 정하고, 감귤 도난 사건을 비롯한 농산물 절도 예방활동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감귤선과장과 저장창고 등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심야시간에는 주요 도로에 순찰차를 고정배치해 콘테이너 차량 등 농산물 운반차량에 대한 검...

학교내 사고로 1년에 700명 다쳐

제주지역 초.중.고등학교에서 1년에 학생 700여 명이 다치는 등 학교내 사고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자유선진당 이상민 의원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제주도내 학교에서 사고로 다친 학생은 2천130명으로 1년에 700명, 하루 평균 2명꼴이었습니다. 사고 종류별로는 안전사...

(리포트)지구촌 어린이돕기 콘서트

◀ＡＮＣ▶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 곳곳에서 기아에 허덕이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콘서트가 마련됐습니다.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모은 동전을 기부하는 등 시민들의 참여가 이어졌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공항 대합실에 감미로운 음악의 선율이 울려 퍼집니다. 굶주림과 질병으...

경찰, 감귤 수확기 특별방범활동

제주지방경찰청은 오늘(10/15)부터 내년 1월까지를 감귤 수확기 특별방범기간으로 정하고, 감귤 도난 사건을 비롯한 농산물 절도 예방활동을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감귤선과장과 저장창고 등을 대상으로 방범진단을 실시하고, 심야시간에는 주요 도로에 순찰차를 고정배치해 콘테이너 차량 등 농산물 운반차량에 대한 검...

오늘부터 이틀동안 학업성취도 평가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도내 초.중.고교에서도 일제히 치러졌습니다. 평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6학년과 중 3, 고 1 학생이며, 오늘은 국어, 영어, 수학을, 내일은 사회와 과학 교과를 치릅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일제고사에 반대해 체험학습을 떠난 단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도교육청은 시험을 거부하거...

중국 상해시 교육위원회 대표단 제주방문

중국 상해시 교육위원회 대표단이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지난 2천6년, 제주도교육청과의 교육 분야 우호교류 합의에 따라 제주를 찾은 이들 대표단은 17일까지 제주에 머물며 제주 교육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급 학교를 방문해 공개수업을 참관할 예정입니다. 또 제주 영어교육도시 조성 현장도 찾아 상호 교류를 협...

초등생 비만예방 교육 효과

초등학교 비만예방교육이 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학교급식 시범학교로 지정된 도리초등학교가 지난 3월부터 8개월 동안 전체 학생 296명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비만 정도가 낮은 경도 비만 학생 비율이 17%에서 11%로 줄었습니다. 한편, 교육과학기술부가 발표한 2천7년 전국 ...

제주 출신 프로골퍼 양용은 귀국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메이저 타이틀인 PGA 챔피언십을 석권한 제주 출신 프로골퍼, 양용은이 오늘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습니다. 1년 6개월 만에 한국에 돌아온 양용은은 모레(10/15)부터 경기도 용인시 레이크사이드 CC에서 열리는 신한 동해 오픈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양 선수는 신한 동해 오픈을 마친 뒤 PG...